"김혜경 씨 압수수색 130번, 김건희 0번 이러니 검찰이 욕먹는 것" 읽고서
김건의 여사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서 영부인만 불기소란다.
이성윤 의원이 이제부터 대한민국 검찰이 하는 말을 국민들이 신뢰하지도 못하겠고 자신이 호적을 파버리고 싶다는
말도 하던데 많이 동의가 된다.
이재명과 김혜경을 결코 좋아하지도 않고 그들이 윤석열, 김건희 보다 조금도 낫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압수수색 한 번도 하지 않고 '증거 불충분'으로 기소는 좀 쪽팔리지 않나?
아무리 권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검찰 총장, 중앙 지검장을 임명했어도 서로 간에 약점을 쥐는 거래를 하지 않는 이상
이건 말이 안 되는 것 같다.
7초만에 엄마와 딸이 큰 금액의 주식이 오고 갔다고 하며 자신이 산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그 회사 회장에게 맡겨서 주식
거래를 했다던데 어찌 기소도 못하는가?
검찰은 김건희 여사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서는 왜 단 한 번도 압수수색도 없이
증거가 없다고 말하는가?
증거를 밝히고 찾는 게 검찰의 본연의 업무인지 감추고 은폐하는 게 업무인지 모르겠다.
검찰이 수색 영장을 청구하지도 안았으면서 법원이 기각했다는 말이 사실인가?
김건희 여사 수사 받는 모습을 모니 서민들이 죄 받는 것 자체도 이제는 분하고 믿지도 못하겠다.
검찰과 용산이 한 몸이 돼서 일심동체로 나라를 망친다.
결코 민주당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들이 정권을 잡았을 때도 적어도 이렇게 검찰을 간섭하고 조정하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강하다.
검찰 집단을 없애고 AI가 모든 기능을 대신하면 좋겠다.
ICT강국인 대한민국에서 공학도가 모든 권력의 정점에 사람이 아니라 인공지능이 콘트롤해야 나라와 백성이
공정과 상식에 의지할 듯하다.
선거 때 누군가의 목소리로 아무리 정의, 공정, 상식을 떠들어봐야 인간이 권력을 가지면 다들 부패하는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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