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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휘성 등 죽음을 보고서 느낀 점은
많은 평범한 인생들이 어쩌면 평범하지가 않다.
누구나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게 평범한 삶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인간이 세상에 나왔다면 필수적으로 태어난 고통이 당연하기에 "불행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라는 거다.
그래서 당연하게 "극복하지 못할 명분도 없다"
인간은 고통을 대하는 자세에서 크게 세 가지로 나타나더라.
그냥 고통을 받은 평범한 사람, 고통을 받은 후 더 악질적으로 변질된 사람, 고통을 받은 후 더 좋게 변화한 사람으로
말이다.
사람은 아파봐야 다른 사람의 아픔을 알기에 진심으로 보듬을 수도 있으나 어떻게 이용하면 더 아프게 할지도
잘 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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