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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이재명.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요즈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라는 말이다.
여야가 서로의 수장을 바라보는 사법 절차에서 상대 리더는 KTX를 태우려고 하고 본인들 진영의 리더는
완행열차를 태우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보기에 윤석열 탄핵 열차와 내란 열차가 더 빠르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이대로 가더라도
이재명 공직 선거법 심판도 빨리 진행되길 소원한다.
어찌보면 윤석열, 이재명은 서로 공통점도 많다.
둘 다 법조인이고 군대도 안 갔다오고 자신이 유리한대로 거짓말도 잘하고 말이다.
그래서 그런지 재판 지연의 달인인 듯하다.
아무쪼록 이번 기회에 정치판에서 함께 사라지길 바란다.
향후 대한민국 정치적 리더는 다 떠나서 아내와 본인이 사법 리스크가 없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적어도 이건 가능하지 않은가?
그냥 안철수 의원, 유승민 의원, 이준석 의원, 김재섭 의원, 이탄희 의원, 박용진 의원 등 여야를 넘어서 중도 색채에
가깝고 본인과 아내의 사법 리스크가 없는 사람들이 대권을 차지하길 바란다.
물론 내가 잘 못 볼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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