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윤 관저 대북 확성기 써야"에 적극 동의한다.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윤석열 씨 관저에 대북 확성기를 써서 스스로 걸어나오게 해야 한다라고
하던데 완전 동의한다.
현 상황에서 많은 경호처 직원들이 동요할 것을 예상하고 이들과 경찰이 충돌하면 불상사가 생길 게
불을 보듯 뻔하다.
한 줌도 안 되는 극우 세력을 가지고 갈라치기 하면서 대통령 직을 수행했던 윤석열은 이제 경호처 직원들을
볼모로 자신의 안위를 지키려고 한다.
나는 저렇게 자신만을 지키려는 대통령을 보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 했다.
공수처와 특수본은 직접적으로 경호처와 충돌하지 말고 오늘 부터라도 확성기를 통해서 경호처 직원들을
설득해 하나 둘 스스로 경호를 풀도록 해야한다.
가치가 있는 것을 지켜야지, 자신의 안위만 챙기는 조폭 두목을 절대로 보호하지 말라는 방송을 해야한다.
경호처 사람들도 누군가의 가족이고 우리의 귀중한 공무원 조직인데 이렇게 갈등 상황으로 몰고가면 안 된다.
그러니 자연스런 확성기 방송을 통해서 그들 스스로 경찰에 협조하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혹시 누가 아냐?
이렇게 하면 윤석열이 스스로 제발로 걸어나올지 말이다.
아무쪼록 전혀 기대하지 않지만 윤석열 씨는 더 이상 경호처 직원들 희생시켜서 본인의 안위를 지키지 말고
자신이 희생해서 그들을 보호하자.
그래도 한 때는 일국의 대통령이었으니 주변 사람들 더 이상 괴롭히지 말자.
참 군대 안 갔다 온 사람이 이렇게 무력을 사용하고 그 뒤에 숨으려고 하니 기가 막힌다.
더 이상 군 미필자는 군 통수권자가 되지 않기를 소원한다.
당장 대북 확성기를 한남동으로 가지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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