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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가 바람 피워도 이혼이 싫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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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가 바람 피워도 이혼이 싫다면

만일 내 아내나 남편이 바람을 피웠는데도 이혼은 피하고 싶은 경우가 있다.

아이들 때문에 시기를 늦추든지 생활력이 없어서 라든지 이혼을 피해야 하는 다양한 상황에 처했을 때는

이렇게 하자.

단 전제 조건은 외도한 상대가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같이 살자고 할 때다.

살아보고 겪어보니 돈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는 거다.

바람피운 상대가 '잘못했다'라고 말하고 용서를 빌면 대가로 그냥 많은 돈을 달라고 하자.

상대가 앞으로 바람을 또 피울지 안 피울지가 중요하지 않고 오히려 내가 이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지

없을지가 더 중요하다. 그런데 상처 치유의 가장 큰 명약은 돈이다.

그러니 외도한 배우자가 용서를 구하고 이혼은 싫다면 물질로 보상받아라.

이상 이혼을 막는 편지를 정말 잘 쓰는 건휘 아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