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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니지만 경험한 신앙 간증을 공유
나는 살면서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이라는 말보다 더 좋아하는 말이 참으로 무섭고 냉정한 하나님이라는
말이다.
하나님이 무섭고 냉정하지 않으면 이기적인 인간이 어떻게 낮은 곳을 향해서 겸손히 섬기며 살 수 있단 말인가?
무엇보다 기독교가 좋은 게 예수님이
섬김을 받으려 하지 않으시고 섬기러 세상에 오셨다는 의미다.
아니, 어떤 신이 자신을 낮추면서 타인을 섬기려한단 말인가?
나는 이지선 교수님을 참으로 좋아하고 존경하는데 그 분 말씀의 주요 요지는 세상에서 소중한 건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데 있다는 거다.
진짜 그렇지 않냐?
사랑, 믿음, 소망, 용서, 예수님, 하나님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게 돈, 집, 부동산, 차보다 훨씬 중요하다.
끝으로 내가 겪었던 경험을 간증 영상으로 첨언해 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tnL8S7uL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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