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최고의 재테크 비법은 이것이더라.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부자의 꿈을 꾸지만 부자가 되기 위한 기본에는
금연이 있는 줄 모른다.
담배를 피워보면 알겠지만 담배는 술을 부르기 딱 좋고 술은 사건 사고는 물론이고 돈까지
부르니 담배를 피운다면 일단 부와는 거리가 멀어진다.
흡연자는 알겠지만 술 한잔 거하게 하고 담배 한대 쭉 빨아서 뱉어내는 그 기쁨이 괜찮아서
일부러 술 자리를 만드는 걸 행복해 한다.
담배는 술과 환상의 조합이고 이 둘은 최고의 앙상블임을 나는 아직도 기억한다.
하여튼 내 말이 다 맞는 건 아니겠지만
담배를 끊었다고 부자가 될 수는 없겠지만 담배를 피우는 사람 중에 부자를 본 적이 없다.
혹시 지금 이글을 읽으면서
자신은 담배를 언제든지 끊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면 그건 진짜 오산이다.
담배를 피운다는 건 버릇이 아니라 니코틴 중독이라는 환자로 살고 있는 것이기에
흡연을 고치는 건 습관을 고치는 개념이 아니라 치료를 받아야 하는 거다.
따라서 금연을 하기위해서는 금연 치료가 필요하고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 내가 니코틴에 중독 되었다는 걸
인정해야 끊을 수 있다.
경험상 금연약을 먹으면 금단현상 크게 없이 생각보다는 훨씬 쉽게 끊을 수 있다.
이 금연약은 뇌에서 니코틴을 달라고 하는 니콘틴 수용체에 먼저 달라 붙어서 금단 증상을 확 줄여주는
효과 때문에 금연이 수월하다고 들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담배를 피우는 많은 사람들은 중년의 나이가 넘어가면 가난, 질병, 불행에서 벗어나기 힘들더라.
담배가 가난, 질병, 불행을 부르는 원흉이기에 그러하고 부부 중에 한 명이라도 흡연자라면 그들은
부를 논하기 전에 맨날 담배가지고 싸운다.
부부가 함께 담배를 피우는 게 최악이지만 한 쪽은 피우고 한 쪽은 담배를 너무 싫어한다면
돈을 모으면서 재테크를 의논하기 보다 부부 싸움하다 볼 일 못보는 가정도 많다.
결론적으로 혼자 담배를 피워도 가난하기 십상이고 결혼해서 둘 중에 하나 흡연자라면
부부간에 의리가 상해서 맨날 부부싸움하다가 돈 모으기 힘들다는 거다.
그러니 최고의 재테크는 금연과 절주가 필수라고 감히 말씀드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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