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끊는 법은 가장 간단하게 말하면 아프고 나면 대부분 끊는다.
내 주변에 술을 좋아하고 담배까지 피우는데 아무리 유전자가 좋아도 대부분 30년 이상 하면 혈압, 혈관, 뇌에
문제를 일으켜서 뇌졸중, 뇌경색, 뇌출혈, 지주막하출혈 등 하나는 걸려서 고생한 후 다들 술을 끊더라.
더불어 이렇게 뇌 혈관 질환이 없어도 술이 인체에 들어가서 변하는 아세트알데히드로 인하여 암이 걸리는
사람도 꽤 있어서 암에 걸린고 확인하고 다들 끊더라.
나는 술, 담배 끊는 법을 꼭 이렇게 말하고 싶다.
계속 술 담배하면 언젠가는 크게 아플 것은 시간 문제이니 그냥 지금 아프다고 생각하며 끊으라고 말이다.
술과 담배 말고 세상에 할 것이 얼마나 많으냐?
술과 담배에 내 뇌를 길들이면 평생 운동 실컷 하고 뇌에서 나오는 도파민, 세로토닌을 만끽하고 사는 행복을
맛보지 못한다.
술과 담배에 내 뇌를 길들이면 평생 무언가를 배우고 익히며 성취하는 기쁨을 맛보지 못한다.
술과 담배에 내 뇌를 길들이면 가족이 있는 일상에 감사하며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면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나온다는
사실 조차도 모른다.
술 담배로 내 몸을 길들이면 그저 강력한 보상회로 작동에 의거하여 매일 마시고 빠는 것이 유일한 낙으로 여기다가
언젠가는 질병과 가난으로 갈뿐이다.
그리고 이렇게 질병과 가난으로 가면 대부분 가족도 피하는 인생을 살기에 그 말년이 외롭기까지 하더라.
요양병원, 요양원 이런데 가면 대부분 술, 담배로 평생 찌들어 살았고 고집또한 엄청나게 센 사람들이기에
가족도 다들 피하더라.
사실 모든 죄와 형벌은 하나님이 정하시는 건데 이런 사람들은 뭐라고 말하기도 무섭고
옆에서 지켜보면 두렵기도 하다.
아무튼 나는 강력히 주장하는 게 술 담배에 찌들어 살거나 그것 없이 못 사는 인생은 언젠가 비참하고
외롭다는 걸 모두들 알기 바란다.
나중에 비참하지 않기 위해서 술과 담배를 끊은 건 너무나 마땅하고 당연한 행위라는 거다.
부지 지금부터라도 물질과 행위에 중독되는 삶을 살지 말고
운동을 하거나 무언가를 배워서 성취를 하거나 가족과 맛있는 걸 먹으러 다니거나
친구와 웃긴 이야기를 하는 재미에 집중하며 살자. 더불어 가끔은 나랑 상관없는 사람들에게 봉사나 헌신도 하자.
술 담배에 찌든 사람들은 봉사, 감사, 헌신, 수양을 하면 행복 호르몬이 나오는지 모르더라.
오직 술 담배를 했을 때만 행복 호르몬이 나오는 줄 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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