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가 수영을 매일 하니 이런 게 좋더라.

50대가 수영을 매일 하니 이런 게 좋더라.

나이가 먹어서 나에게 맞는 운동 취미를  찾는 게 쉽지는 않았으며 50대부터 오래 전에 배웠던

수영을 거의 매일 하기 시작했다.

일산에서 하남으로 이사를 왔고 하남 종합운동장 수영장이 50m인데 새로 지었고 쾌적하며

최근 당뇨 관리도 잘 안되고 그러하기에 겸사 겸사 수영을 하게 된 것이다.

아무튼 오늘은 50대에 수영을 즐기면 좋은 점을 열거하니 참고하셔서 운동 취미를 선택하시길

바란다.

1. 수영은 손가락부터 발끝까지 모두 움직이는 전신 운동이라서 수영이 끝나면 마치 안마를 받은 듯

    온 몸이 개운하더라.

2. 수영은 사람을 모아서 하는 운동이 아니라 언제든 혼자 가서 할 수 있는 운동이어서 혼자서도

    관계에 상관 없이 편하게 할 수 있다.

3. 수영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봄, 여름, 가을, 경울 아무 때나 즐길 수 있어서 매일 할 수 있다.

4. 수영은 접배평자 그리고 다이빙 등 배울 게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다.

5. 수영은 유튜브 등 영상을 통해서 배우고 수영장을 갈 때 설레임이 있다.

6. 수영은 가족이 함께 배우거나 부부가 동시에 배우면 가족애가 싹튼다.

7. 수영을 배우면 호텔이나 리조트 등 가족 여행을 가서 재미가 두 배로 늘어난다.

8. 수영은 강습비가 저렴해서 배우는 데 경제적이다.

9. 수영은 수영복과 물안경만 있으면 즐길 수 있어서 경제적이다.

10. 수영은 혈당 관리에 탁월해서 당뇨 관리에 좋더라.

#수영 장점 #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