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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보수여! 대선을 이기려면 자존심 말고 민심을 택하라. 보수여! 대선을 이기려면 자존심 말고 민심을 택하라.보수의 가치가 지키고 보존하며 자유와 법치를 중시하는 것이라 어쩔 수 없이 연령대가 높은 게 사실이다.사실 연령대가 높으면 높을 수록 변화를 싫어하는 것이 현실이기에 이 말이 통할지 모르겠다.이 글을 보시는 보수의 주류 유권자가 있다면분명 이재명은 싫고 윤석열은 사랑하니 김문수, 나경원, 홍준표 셋 중에 하나가 자당 대선 후보로 나가길 바랄 거다.그러나 어쩌냐?대선은 너희들만을 게임이 아니라 우리들의 게임인데 말이다.윤석열 2를 상징하는 김문수, 나경원, 홍준표를 중도층이 절대로 뽑지 않을 거란 말이닫.중도 민심은 이재명도 너무 싫고 힘들게 떠나보낸 윤석열의 아바타가 다시 오는 것도 치가 떨린다.그러니 만일 이재명과 윤석열 아바타가 붙으면 투표를 안 하.. 더보기
"조경태, 김상욱 탈당 권유 소가 웃을 일"이라는데 "조경태, 김상욱 탈당 권유 소가 웃을 일"이라는데권성동 원내 대표가 김상욱 의원에게 탈당을 권유했다는 말을 듣고서 조경태 의원이"소가 웃을 일"이라고 하더라.이어서 그는 "탈당은 김상욱 의원이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이 해야 된다"라고 했다.조경태 의원의 말에 완전 동의한다. 국민의힘 중 정상적인 사람은 김재섭 의원, 조경태 의원, 김예지 의원, 김상욱 의원, 한동훈 대표 등 지금까지도친한계인 사람들이 대부분인 듯하다.저렇게 계엄을 옹호하고 비상 계엄령을 선포한 대통령 역성을 드는 사람들은 더 이상 정치판에 발을 들여놓으면안된다.윤석열의 죄를 일벌백계하고 발본색원해야 다시는"야당에게 경고를 한다"라는 명분으로 비상 계엄령 같은 짓을그 누구도 하지 못할 거다.생각해봐라.지금 윤석열을 편들면 또 다시 누가 대.. 더보기
한동훈 후보에게 바란다. 50대인 나는 무당층이지만 한동훈 후보가 국민의 힘 당 대표가 되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X세대인 한 후보는 6.29선언을 통한 민주화 시대에서 청춘을 보냈기에  기성세대중 비교적 꼰대가 적습니다. X세대는 성장 환경이 자유롭기에 토론, 경쟁, 개성이 강해서 어느 누구와도 소통을 즐기며 옷을 잘 입고 자기 관리가뛰어나답니다.  한동훈 후보가 패션 감각이 뛰어난 것도 이러한 연유입니다. (사실 저도 X세대입니다.)한동훈 후보는기존 정치인과 다르게 애매모호한 화법이 아니라 유불리를 따지지 않으면서 선명하게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게 멋집니다. 여기까지가 그의 장점이고  오늘은 나름 팬이기에 아쉬운 점을 언급합니다.사람은 타고난 천성과 살아온 관성으로 살아갑니다.아마 한 후보는 좋은 머리라는 천성으로 대부분의 인.. 더보기
당 대표 선거 중 원희룡 후보의 말말말 과거 촉명한 의원이라고 자타 공인하는 원희룡 의원이 계속 자살골만 넣고 있다.전국 수석과 소장파 의원으로 유명했던 분이 당 대표 출마 후 많은 것을 잃은 듯하다.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오 것인지, 원래 그러한 분이었는지가 헷갈리다.사람들의 대부분 반응은"원희룡, 왜 이리 사람이 과거랑 틀려졌지"라는 평이 대부분이다.용산의 등 떠미는 것으로 출마하다보니 이론적으로 논리적으로 당 대표 준비가 안 된 거다.얼마 전까지 학교 10년 후배랑 잘 지내고 '으쌰으쌰'하고 나경원 후보 당 대표나 도울라고 했는데 갑자기 등장해야 하니 말이 정교하지 못한다.결국은 2차 토론회에서 얼치기 좌파론을 한동훈 후보에게 씌우기까지 하니 망신을 당한 거다.사실 한동훈 후보에게 색깔론을 입힐지는 꿈에도 몰랐다.아니, 그렇다면 윤석열.. 더보기
한동훈 후보, 채상병 특검 발의를 적극 지지합니다. 한동훈 후보, 채상병 특검 발의를 적극 지지합니다.홍준표 대표가 한동훈 후보가 정말 싫기는 싫은가 보다.명분은 국민의 힘 뿌리가 없고, 다른 데서 날라와서 점령군 처럼 행세하고, 22대 총선에서 실패의 책임이있다는 건데 그냥 이길 수 없는 경쟁자 등장으로 심통을 부리는 듯하다.나는 한동훈 위원장과 엇비슷한 나이로 우리 나라 최초로 ~세대라는 말을 들었던 X세대이다.6.29선언을 통해서 청춘을 민주화 시대에서 보냈기에 비교적 토론과 비판 수용을 당연하게 여기기에 꼰대는아니라고 감히 자평한다. 한동훈 후보를 보면 분명 꼰대는 아닌 듯하다.아무튼 원희룡 후보는 윤심을, 나경원과 윤상현 후보는 당심을, 한동훈 후보는 민심을 표방한다고 생각하는데그 이유는 유일하게 그만 '채상병 특검을 발의한다"고 하기에 그러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