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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결혼 후 계속 친구가 많다면 이혼 각이다. 결혼 후 계속 친구가 많다면 이혼 각이다.누군가 결혼 이상형을 꼽을 때 친구가 별로 없는 사람이라고 말하던데 많이 동의가 되는 말이다.결혼 26년 차에 수없는 이혼 고비를 겪다보니 부부는 우선 순위를 거꾸로 하면 많이들 이혼한다는 거다.무슨 말이냐면 인간은 그가 누구라도 하루에 쓸 수있는 감정의 총량이란 게 있는데 아끼면서 부부 중심으로 쓰지 않고친구나 쓸데 없는 곳에 만땅 쓰면 결국 이혼은 필수라는 것이다.김창옥 교수님이 부부간에는 사랑이 중요한 게 아니라 예의와 인정 그리고 예쁜 말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이런 것들을잘 하기위해서는 충분한 감정이 있어야 한다.그러니 결혼하고자 한다면 친구를 적당히 줄이고 친구 위주로 살고 싶다면 차라리 결혼을 피하라.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경험은 둘이 있는데도 정말 고독하.. 더보기
선우은숙 유영재 이혼 기사를 보고서 느낀 점 최근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의 이혼 문제가 가관이더라.선우은숙 씨 언니 성추행 문제부터 삼혼 문제까지 대두되니 참으로 거시기 하더라.동치미에 두 사람이 나오면서 티걱태걱할 때부터 참으로 안 맞는데 왜 결혼했는지도 이해가 안 갔는데아니나 다를까 이렇게 빨리 헤어지는구나.두 사람은 만난지 얼마되지 않아서 빠르게 혼인 신고를 했다고 하던데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그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니였던가?내가 꼭 하고 싶은 말은 결혼을 누군가와 결정을 할 때 크게 두 가지는 반드시 체크하고 감당이 가능할 때 하라는 것이다.외모야 각자의 취향이니 일단 상대방의 겉 모습이 마음에 드는 걸 가정하면언어 습관과 돈 습관을 내가 견딜 수 있는지 오랜 시간을 두고 체크하라는 거다.말을 할 때 어떻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