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씨 1심 결심공판 출석"이란 뉴스를 보고서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씨 1심 결심공판 출석"이란 뉴스를 보고서오늘 자 뉴스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10일 경기도 수원시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결심공판에 출석했다고 한다.요즈음 눈을 뜨면 여야의 수장들과 가족들에 해당하는 사법 리스크가 뉴스를 도배하는 듯하다.법카사건, 백현동 사건, 대장동 사건, 위증 교사 사건, 대북 송금 사건, 성남 FC사건,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양평 고속 도로 종점 변경, 명태균 사건, 김대남 사건 등 셀 수가 없을 정도다.정녕 우리나라는여야 수장과 가족이 재판을 받으러 다니지 않는 정치판을 만들기가 그리도 어려운 것인가?최소한의 도덕이라는 법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여야수장이 되면 좋겠다.일반 국민이 볼 .. 더보기 "국민 10명 중 6명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했을 것"이라는 기사를 읽고서 "국민 10명 중 6명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했을 것"이라는 기사를 읽고서전화로 여론 조사 꽃이 발표할 결과에서 62.9%라는 수치로 김건희 여사가 공천에 개입했을 것이라고 하더라.정치는 팩트의 영역이 아니라 인식의 영역이라고 하던데 김건희 관련한 악재만 나와도 이제 많은 국민들이그랬을 것이라고 믿는다.그래서 이 나라를 위해서라도 김 여사는 사진 그만 찍고 디올백, 주가 조작 사건 등 지은 잘못을 사과한 후조용하게 봉사나 해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윤 대통령도 영부인 족쇄를 풀려면 야당이 요구하는 그 이상으로 특검을 받아서 다 털고 가야한다.집권 후 공정과 상식은 내팽개치고 아내만 지키려다가 지지율 박살나고 여기까지 온 거 아닌가? 온 나라가 대통령보다 더 유명한 김 여사 스캔들로 들썩 들썩하는데 이러한.. 더보기 "돌아오라는 의사 말고 김건희가 돌아왔다." 돌아오라는 의사 말고 김건희가 돌아왔다.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이 돌아오라는 의사 말고 김건희 여사가 돌아왔다고 한다.국민들은 의료 대란으로 너무나 힘들어서 응급실에 전공의가 컴백하는 게 간절한데 영부인이다시 등장했다.김건희 씨는 최근 마포대교 순시도 하고 추석 때 대통령이랑 인사도 한다니 대통령 부부의 행복는국민 감정이랑 계속해서 멀어져 가는 모습이다.내 보기에 윤 대통령의 최대 잘못은 김건희 여사 특검을 안 받은 것이다.잘잘못을 떠나서 자기 식구를 감싸는 듯한 대통령의 이런 행위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검찰 총장을 지냈던 대통령이 공정과 상식으로 대권을 거머줬으면 좀 더 당당할 수는 없는가?잘못이 없다면 아무 일이 없을 터이고 반대라면 책임지면 그만 아닌가?그 정도의 당당함과 도덕성에 자신이 없다면 왜.. 더보기 "여 김성태, '수도권 위기론'에 유승민 역할 고려해야"라는 기사를 읽고서 난 진보나 보수는 아니지만 이대로 가다간 여당의 대패가 확실한 건 맞다. 조국혁신당 등장으로 제3지대가 몰락하면서 어쩌면 반윤세력이 200석 가까이 입법권력을 장악할 수 있겠더라. 내가 대통령이라면 거부권 행사 무력화와 탄핵이 가능한 200석을 두려워 할 듯하다. 그렇다면 지금 현 상황에서 김성태 의원의 의견에 나는 적극 동의한다. 지금의 선대위 구성은 인요한, 안철수, 나경원, 원희룡 등인데 누가봐도 중도층 흡수에 안 되는 인력 구조가 아닌가? 국민의 힘이 선전을 하려면 태생적으로 약점인 젊은 층 흡수와 중도층 표를 끌어와야 하는데 지금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고 있을 때는 아닌 것 같다. 지금은 도도하게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으쌰 으쌰할 때가 아니다. 어제 여의도에서 지원 유세를.. 더보기 "비상 걸린 여, 한동훈과 인요한 투톱체제로"라는 기사를 보고 여당의 선거국면이 비상이긴 비상인 듯하다. 무당층인 나는 이번 선거가 제 3지대 확장성을 크게 가지길 바랬는데 여지없이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 같다. 50대가 넘어서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정치에 무관심한 그동안의 세월이 많이 부끄럽다. 나의 이런 무지함으로 딱 나같은 사람들에게 정치적 지배를 받고 살아온 듯하다. 아무튼 여당의 선거 국면을 조금 조언하자면 작금의 상황에서 한동후, 인요한의 투톱체재로 선거국면을 뒤집기는 불가능으로 보인다. 내 생각에 한동훈 인요한 체재보다는 한동훈 유승민 체재가 훨씬 효과가 있을 듯보인다. 딱봐도 한동훈과 인요한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거의 유사하지 않겠냐? 유승민 전 의원이 한동훈 위원장을 도와야 중도층이 조금이라도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결과가 나올 것이다. 불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