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에 경험을 담다

결혼 전 꼭 체크해야 할 사항들(말, 돈, 술 담배 버릇 )

728x90

결혼 전 꼭 체크해야 할 사항들(말, 돈, 술 담배 버릇 )

결혼은 한 사람을 온전히 내 마음에 두는 과정이기에 정말 신중해야 하는데 그 방법은 현재 이 사람의

말, 돈, 술 담배 버릇이 내 미래에 어떻게 미칠지 냉철하게 분석하는 거다.

먼저 현재 상대의 말 버릇을 분석해서 내 미래를 판단할 수 있다.

평소 일상의 언어에서 '~때문에'라는 핑계를 명분화하는 말버릇이 있고 말을 끝맺음 했을 때 결론적으로

슬픔, 원망, 환경 탓, 부모 탓, 배움 탓 등이 느껴지면 결혼은 피하자.

이런 사람과 결혼하면 당신 때문에 많은 비극이 일어났다고 평생 원망하고 살 것이 분명하기에 그러하다.

말에는 생각과 정신이 있고 이루는 힘이 있기에 지난 날 어떠한 아픔이 있을지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이랑 결혼하자.

결혼은 원망이 아니라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과 해도 싸울 일이 많은 여정이다.

다음으로 현재 상대의 돈 버릇을 분석해서 내 미래를 판단할 수 있다.

평소 일상에서 돈을 쓰거나 관리할 때 숫자를 기록하는 계획적인 사람이 아니라 되는대로 느낌대로 감정대로

쓴다면 그냥 결혼은 무조건 피해라. 가난은 따논 당상이다.

돈을 지배하고 지배당하고 차이는 돈의 흐름을 아는 것이고 가장 기본적으로 가계부를 기록하는 것이 좋은데

최소한 이것을 못한다면 하루에 얼마를 쓸지 스스로 정해놓고 소비하는 사람이랑 결혼해라.

마지막으로 현재 상대의 술 담배 버릇을 분석해서 내 미래를 판단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술은 체질적으로 받지 않아서 분위기만 맞추고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이 최적의 배우자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사람이 드물기에 알고나 하자.

만일 내가 흡연자고 상대가 비 흡연자라면 금연을 하고 1~2년이 지난 다음에 하는 게 좋다.

흡연상태에서 결혼하면 언젠가는 끊게 될 것이고 끊지 않아도 담배 때문에 자주 싸우니 사전에 금연한 후

금연이 적응된 상태에서 결혼하는 게 서로 좋다.

생각해봐라. 결혼하고 금연을 하면 비흡연자는 금단현상이 뭔지도 몰라서 자주 싸우게 되니 집안 분위기 

엉망진창 된다. 또한 비흡연자는 담배 연기외 냄새를 당연히 싫어하기에 싸울거리 투성이일 거다.

또한 흡연자끼리 결혼한다면 이 부부는 함께 담배를 피우거나 둘다 담배를 끊어야지 결혼 생활 내내 

평화로운 소통이 가능함을 잊지말자.

반드시 예상해야 될 문제가 흡연자끼리 결혼해서 한 사람만 금연하기는 정말 힘들기에 이것 때문에

크게 싸우는 상황이 발생하기 쉽다는 거다.

담배는 결혼 후 건강과 관련되어서 항상 금연의 당위성이 따라다니니 흡연자끼리 결혼하는 건 최악임을 명심하자.

이상 이혼, 별거, 이별을 막는 재회, 용서 편지를 정말 잘 쓰는 건휘 아빠였습니다.

필력은 너튜브에서 '건휘 아빠 tv'로 검증해 주세요.

#결혼잘하는법 #남자고르는법 #여자고르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