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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경험을 담다

상대를 바꾸려고 부부싸움 해봐야 시간만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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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평생 웃는 시간, 평생 괴로운 시간, 평생 일하는 시간, 평생 싸운 시간, 평생 남을 웃게 한 시간

 

평생 사랑한 시간, 평생 사랑 받은 시간 등

 

지금까지 내가 보낸 시간들이 궁금하고 이 중에서 가장 아까운 시간은 상대를 고치려고 싸운 시간일 거다.

 

상대를 고치려고 싸우면 십중팔구 갈등이 생기고 마음은 아프고 그렇게 해봐야 고쳐지지도 않는 것을

 

왜 뒤늦게 깨닫는지 미련했다.

 

사람이 변할 수도 있는 경우가 있는데 부모님이 크게 아프거나 이혼을 당했거나 경제적 위기가 크거나

 

큰병에 걸렸거나 죽음을 앞에 두거나 하면 자주 변하더라. 그런데 이 때도 안 변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이것이 인간의 속성이고 본질인데 왜 사랑해서 결혼한 후 상대를 고치려고 싸웠던지 이해가 안 간다.

 

아무튼 부부 싸움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방법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기 바란다.

 

 

이상 가끔씩 화해와 용서 편지를 작성할 때 정말 깊은 상담을 통해서 글을 스킬이 아니라 변화된 당신을 담아서

 

보내는 건휘 아빠였습니다. 이혼과 이별을 막는 방법은 글 재주가 아니라 그토록 힘들다는 변화를 이끌어 내는 나를

 

담아서 보내는 글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