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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경험을 담다

술, 담배, 도박 등 중독을 멀리해야 재테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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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 인생을 살면서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소리가 "돈"이라는 말이고 글자였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진정 돈을 모으고 싶다면 부동산, 주식, 비트코인 이런 것이 중심이 아니고

내 자신이 중독에 절대로 지배되서는  안 된다는 거다.

내가 아무리 머리가 좋고 재테크 상식이 풍부해도 니코틴의 노예, 알코올의 노예로 산다면

그 행위를 하는데 돈, 건강, 행복 모두를 빼앗기기에 그렇다.

최근에 이선균, 지드래곤 등 연애인들의 마약 뉴스에 시끌시끌하던데 나름 좋아하던 배우와 가수여서

조금은 씁쓸하더라.

아무튼 젊은 층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중독은 물질에 중독되는 경우와 행위에 중독되는 경우가 있는데 전자는 술, 담배, 마약일 터이고 

후자는 도박이 대표적일 것이다.

만일 당신이

중독 물질과 행위를 한번도 못해봤다면 절대로 하지 말고 했다면 빠르게 끊어내야 한다.

또한 중독을 끊을 때 절대 의지로 하지 말고 병원이나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곳으로 가라는 거다.

중독이 왜 중독이겠는가?

중독은 병에 걸려서 치료가 필요한 영역이지 버릇이나 습관의 영역이 아니다.

필자가 담배로 예를 들면 처음에 금연에 도전 할 때 별의별 마인드 콘트롤을 다하면서 끊으려고 했는데

수백번 수천번 실패했다.

그런데 병원가서 금연약 처방을 받으니 그냥 쌩으로 금연할 때보다 엄청나게 쉬웠다.

중독이 되었을 때 제일 중요한 건 내가 중독되었다고 생각하는 인정과 인지단계라고 하더라.

그래야 스스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기에 말이다.

현실적으로 담배는 금연을 하고 술은 평일에는 절대 안 먹고 주말을 활용해서

주1회 정도만 먹는 것을 젊은 층에게 권유한다.

술을 자주먹으면 돈에 대한 감각을 잃어서 흥청망청 쓰며 사건, 사고에 휘말려서 큰 일을 치루니

재테크의 첫 걸음은 바로 금연, 절주임을 명심하자.

살아보니 술 먹을 시간에 운동을 하거나 자기개발을 하지 못한 게 제일 후회가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