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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경험을 담다

기나 긴 호소문, 탄원서, 청원서를 알기 쉽게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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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 긴 호소문, 탄원서, 청원서, 진술서를 알기 쉽게 쓰는 법

 

글 대필을 하다보면 제일 힘든 것이 사연이 장황할 때다.

 

그래서 오늘을 사연이 깊고 장황할 때 알기 쉽게 쓰는 방법을 공유해 본다.

 

아마 어떤 글이든 제일 좋은 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은 후 다시 이해하려고 반복해서 보는 글이

 

아닐 것이다. 

 

쉽게 말하면 이해가 쉬운데 객관적이고 공감이 되는 글이 좋은 글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장황한 사연의 탄원서, 호소문, 청원글은 이렇게 써보자.

 

하나

 

등장인물이 많다면 서두에 등장인물의 성격과 캐릭터를 써놓자.

 

예를들어 어떤 글에 등장하는 사람이 너무 많으면 보는 사람은 읽다가 누구 누군지 모를 때가 많다.

 

그러니 이러한 경우에는 등장인물을 서두에 적어 놓으면 읽는 사람은 그것만 봐도 대충 이 글이 어떤 내용일지 알 거다.

 

 

둘 

 

모든 글은 시간별로 써야 이해하기가 쉽다.

 

그냥 단순한 논리인데 말을 할 때 과거에서 현재로 시기별로 작성해야 읽는 사람은 기승전결이 떨어진다.

 

 

내용이 길 때는 주제별로 나누어서 작성하자.

 

만일 이혼에 관련한 진술서를 쓴다고 가정하면 그냥 마구잡이로 글을 쓰는 것보다 결혼한 이유, 신혼 때 중요한 일들,

 

주로 싸웠던 상황들, 이혼을 결심한 이유들 등 섹터별로 나누어 쓰면 보는 사람이 편할 것이다.

 

이상 각종 글 대필을 작성하는 건휘 아빠가 핵심만 짧고 굵게 포스팅했습니다.

 

글 대필 연락처 : 010-476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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