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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상 걸린 여, 한동훈과 인요한 투톱체제로"라는 기사를 보고 여당의 선거국면이 비상이긴 비상인 듯하다. 무당층인 나는 이번 선거가 제 3지대 확장성을 크게 가지길 바랬는데 여지없이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 같다. 50대가 넘어서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정치에 무관심한 그동안의 세월이 많이 부끄럽다. 나의 이런 무지함으로 딱 나같은 사람들에게 정치적 지배를 받고 살아온 듯하다. 아무튼 여당의 선거 국면을 조금 조언하자면 작금의 상황에서 한동후, 인요한의 투톱체재로 선거국면을 뒤집기는 불가능으로 보인다. 내 생각에 한동훈 인요한 체재보다는 한동훈 유승민 체재가 훨씬 효과가 있을 듯보인다. 딱봐도 한동훈과 인요한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거의 유사하지 않겠냐? 유승민 전 의원이 한동훈 위원장을 도와야 중도층이 조금이라도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결과가 나올 것이다. 불리.. 더보기
한동훈 위원장이 잘하는 다섯 가지 여당을 지지하진 않지만 한동훈 위원장일 잘하는 몇 가지 점들이 있더라. 오늘자 신문에 "추미애 한동훈 정치인 아냐...쿠데타 관리 위한 머슴"이라는 기사가 떴는데 이분이 윤석열에 이어서 한동훈 위원장을 또 띄워주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지금 현재 윤석열 대통령보다는 한동훈 대통령이 됬으면 어땠을까?"라는 상상을 해본다. 지금 하는 것보면 더 잘할 것 같기도 하던데......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내 보기에 한동훈 위원장이 잘하는 것들은 하나 이상민 의원과 김영주 의원 등 사람을 모을 줄 아는 흡입력이 있어서 좋더라. 이 사람들이 야당에서 여당으로 공천을 받으려고 옮기는 걸 두둔하는 게 아니라 정치의 근본은 사람을 흡수하는 것인데 한동훈 위원장은 사람의 마음을 살 줄 알더라. 가는 곳마다 팬덤.. 더보기
한동훈 등장으로 이준석의 존재감 상실이 느껴진다. 이번 총선에서 현재 까지 내 느낌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등장으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존재감이 많이 상실된 것이다. 개인적으로 처음 이준석 대표가 개혁신당을 차렸을 때 나는 소위 말하는 올드보이들과 연합하는 거 말고 독자세력을 구축했으면 좋겠다고 봤다. 그는 젊고 지금까지 젊은 층에 지지는 확실하고 파이가 있었기에 이것만 잘 해도 유의미한 정치 세력이 될 것이고 미래가 확실하지 않았을까? 이낙연 대표와 합당하지 말고 김종인 대표와 연합하지 않으면서 더 젊은 사람들과 뭉치면서 젊은이들의 요구사항을 공약으로 하루에 하나씩 던지며 이슈로 삼아도 지금보다는 훨씬 지지율이 나오리라고 본다. 아무튼 오늘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준석 대표의 존재감을 상실시켰던 경쟁력을 언급하고 싶고 아래와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