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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경험을 담다

"비상 걸린 여, 한동훈과 인요한 투톱체제로"라는 기사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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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의 선거국면이 비상이긴 비상인 듯하다.

무당층인 나는 이번 선거가 제 3지대 확장성을 크게 가지길 바랬는데 여지없이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 같다.

50대가 넘어서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정치에 무관심한 그동안의 세월이 많이 부끄럽다.

나의 이런 무지함으로 딱 나같은 사람들에게 정치적 지배를 받고 살아온 듯하다.

아무튼 여당의 선거 국면을 조금 조언하자면 작금의 상황에서 한동후, 인요한의 투톱체재로 선거국면을

뒤집기는 불가능으로 보인다.

내 생각에 한동훈 인요한 체재보다는 한동훈 유승민 체재가 훨씬 효과가 있을 듯보인다.

딱봐도 한동훈과 인요한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거의 유사하지 않겠냐?

유승민 전 의원이 한동훈 위원장을 도와야 중도층이 조금이라도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결과가 나올 것이다.

불리한 선거국면에서는 집 토끼는 집중해서 모일 것이다.

이 상황에서는 나 같은 구경꾼인 중도 무당파를 끌어와야 하는데 이 역할을 하기 위해서 유승민 의원이 제격일 듯하다.

더불어 내가 한동훈 위원장이라면 이준석의 개혁신당과 선거 연대를 할 듯하다.

동탄을을 국민의 힘과 개혁신당이 후보 단일화를 선언하고 향후 당의 통합은 못하더라도 보수 연합이라는 대의 명분을

서로 협의하면 어떨까?

이대로 가면 22대 국회는 이재명 대표 호위무사와 반윤 결사대인 조국 혁신당 세상이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