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 선거법 위반 김혜경씨 검찰 출두"라는 기사를 읽고서
요즈음은 컴퓨터만 키면 뉴스에 윤석열, 김건희, 김혜경, 이재명 등의 사법 리스크에 관련한 기사가 하루도 안 나올 때가
없더라.
오늘도 아니나 다를까?
김혜경씨가 검찰에 출두했다는 기사가 뜨던데 이젠 관심도 없다.
사건만 열거하면 디올백 사건, 대장동 사건,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초밥 사건, 과일 사건, 성남 FC사건,
대북 송금 사건, 음주 사건, 채상병 외압 사건 등 열거하면 너무나 많기에 옳고 그름도 사실 모르겠다.
하루 빨리 대통령이 탄핵이 되거나 이재명이 감옥을 가거나 둘 중에 하나는 그렇게 되야 끝이나는 건지...........
아니면 김건희나 김혜경씨가 어떻게 되야 해결이 되는 건지........
그냥 국민의 한 사람으로 바라는 건 대통령이나 영부인 그리고 적어도 야당 대표 부부정도는 단 한톨이라도 사법 리스크가
없는 사람이면 좋겠다.
먹고 살고 몸땡이 고치기까지 힘든 요즈음인데 이런 뉴스는 더 이상 안 보고 싶다.
사람들이 이런 뉴스를 보기보다는 빨리 의료 대란이 해결되고 경기가 좋아져서 병원에 가서 치료하기가 쉽고, 자영업인데
돈도 많이 벌고, 응급실 가기도 수월하고, 취약계층 지원도 빵빵하고 이런 뉴스를 보는 걸 좋아할 거다.
영부인이 가방을 받았는니 안 받았느니 검사를 소환한 후 핸드폰 압수하고 조사를 받았느니 안 받았느니 이런 뉴스는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
대통령부부나 야당 대표 부부가 하도 사법 리스크가 많으니까 요즈음 사법리스크가 없을 것같은 정치인들이 눈에
들어오더라.
이준석 의원, 안철수 의원, 김재섭 의원, 유승민 의원, 박용진 의원 등이 내 보기엔 사법 리스크가 없을 것 같다.
여기에 더해서 직업적 관성이 대부분 갑으로 살아왔던 검사, 변호사 출신들은 대통령이 되면 안 될 듯하다.
문재인, 윤석열 대통령을 보면 측근들 의리를 지키면서 인사를 하는데 있어서 고집이 장난이 아니다.
아무튼 내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정치를 하려면 누구보다 본인들이 가장 잘 알터이니 절대로 법원에 갈 일이
없는 사람만 큰 정치를 하기를 바란다.
정치인 검찰과 법원 출두 정말로 보기가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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