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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경험을 담다

"안세하, 학폭 의혹 부인 법적 대응"이라는 기사를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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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하, 학폭 의혹 부인 법적 대응"이라는 기사를 읽고서

배우 안세하 본명은 안재욱이라고 하던데 학폭 의혹을 받고 있으며 오늘은 동창 중 선생님인 한 분이

그가 학교 폭력을 했다는 게 사실이었다는 기사까지 떴더라.

보통 이런 경우에 본인 말고 기획사에서 대응을 하던데 배우 안세하씨가 스스로 가장 잘 알지 않는가?

사람이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누군가에게 심한 폭력을 당했다면 이건 머리가 아니라 심장에 남는 상처이다.

"평생 지워지지 않는 심장에 남는 상처 말이다."

동창들 여러명이 학폭이 사실이라고 증언하는 걸 보면 믿어지는 게 사실이다.

만일 안세하(본명:안재욱)씨는 본인이 가장 잘 알터이니 만일 진실이라면 빠르게 사과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괜히 골든 타임 놓치지 말고 말이다.

안세하씨도 처자식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빠르고 신속하게 당한 사람들의 입장에서 사과하기를 바랍니다.

살아보고 겪어보니 세상에는 헌법위에 천벌이 있더이다.

 

그리고 용기를 내서 말씀을 해주신 선생님을 비롯해서 동창분들께도 고마움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자꾸 이런 폭로가 이루어져야 세상이 조금 더 아름답게 되겠지요!

피해를 입은 분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비록 오래된 상처지만 폭력이라는 큰 상처는 쉽게 지워지지 않을 것이기에 하루 빨리 치유되서 고통스러운 마음에서

빠져나오길 정말로 무지무지 바랍니다.

지금까지 방송에서 그를 보면서 아팠던만큼 앞으로는더 큰 행복이 앞날에 가득하길 소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 아팠던 과거가 있었다면 타인의 아픔을 더 많이 알아주라는 신의 계시임을 깨닫고 살기도 바래봅니다. 

"안세하씨, 정말 사실이라면 빠져나갈 생각말고 신속하고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사과하세요."

안 그러면 세상에 카르마의 법칙이 존재하기에 헌법위에 천벌이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