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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경험을 담다

"대통령실, 윤 대통령 당선인 시절 공천 보고받거나 지시한 적 없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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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윤 대통령 당선인 시절 공천 보고받거나 지시한 적 없어"라는데

오늘 아침에 대통령과 명태균이 김영선 공천을 놓고 전화 통화한 녹취록이 공개돼서

나라가 난리인데 역시나 대통령실 해명은 "또 한적 없다"라는 거다.

민주당이 기자회견에서 재생한 녹음파일에는 윤 대통령이 "공관위(공천관리위원회)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도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건 김영선이 좀 해줘라 했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라는 음성이 담겼다.

이에 명태균 씨는 "진짜 평생 은혜를 잊지 않겠다. 고맙다"고 답했다.

이러한 사태에 대해서 네티즌의  댓글이 속시원해서 옮겨본다.

"도대체 뭐가 나와야 인정할까?"

"또 바이든, 날리면 소리하네"

"입만 벌리면 거짓말이 자동으로 나와"

" 전국민 듣기평가 또해?"

"아이고, 공영방송 KBS야 정신라려"

"변명하는대로 더 개판이 되어가고 있다. 그만해라 이것들아"

"세상사람들 말은 다 믿어도 대통령실 말은 믿을 수 없다. 지들이 말하면 아, 그렇군요, 하는 국민들이 몇이나 될까?"

"바이든을 날리면으로 막았는에 이번에는 또 어떤 요술을 부릴까?"

"하는 행실을 보면 그 사람의 성품과 인격이 보인다, 거짓말 좀 하지마라"

"오리발, 지 목소리로 구라치냐"

"이제 신뢰를 잃어서 대통령실이 콩으로 메주를 만든다고 해도 안 믿는다"

"명태균이 조작했다고 하겠네"

"대통령하고 명태균하고 그런 얘기했다는 거 자체가 문제야"

"녹취증거가 나왔는데도 기가막히게 발뺌을 하네요. 삶 자체가 다 거짓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