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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경험을 담다

이탄희, 박용진 의원 소식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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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 박용진 의원 소식이 궁금합니다.

중도층이지만 일극 체재인 민주당보다는

국민의 힘이 더 낫다는 생각이다.

그런데 제일 좋아하는 정치인은 민주당에 있으며 바로 이탄희 의원과 박용진 의원이다.

22대 총선에서 이탄희 의원은 불출마 선언을 했고 박용진 의원은 억울하게 공천 탈락이 되다보니

그들을 볼 기회가 별로 없다.

지금 민주당 당 대표가 이탄희 의원이나 박용진 의원이면 이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은 아닐터인데.......

적어도 당 대표가 사법 리스크를 피하려고 측근들을 모두 호위무사로 만들고 당 전체를 대형 로펌으로

구성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무쪼록 다양성을 강조하는 이탄희 의원과 아무리 불리한 룰이라도 뚝심으로 민주당을 떠나지 않는 박용진 의원이

작금의 정치 상황에서 그립니다.

어디선가 이탄희 의원과 박용진 의원이 각각 몸이 좀 아팠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아무쪼록 건강 잘 챙겨서

향후 대한민국 대통령이든 뭐든 큰 정치가가 되기를 바란다.

정치꾼은 당장의 당선을 위해서 정치가는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해서 뛰는 것이라고 알고있는데 이 두사람은

모두 정치가이다.

명태균의 입김으로 공천받았다는 5선 김영선 의원이 말이 많던데 진짜로 괜찮은 정치인을 찾기가 힘들다.

가끔 차기 대선에서 박용진, 이탄희, 한동훈, 이준석, 안철수, 유승민 의원이 대선 토론회를 치열하게 거쳐서 

대통령 선거를 치루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선에 출마하는 당사자와 아내 모두 사법리스크가 없는 게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같은데 최근에는 꿈 같은 이야기가

되버렸다.

지금 여야의 수장으로 있는 본인과 가족들의 사건과 사고를 생각해보자.

법카 유용 사건,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디올백 사건, 양평 고속도로 사건, 잔고 위조 사건, 연예인 스캔들 사건,

공천 개입 사건, 문자 읽씹 사건, 김대남 사건, 명태균 사건 등 너무나 많다.

아무쪼록 차기 대선에는 이런 문제만이라도 없는 사람이 나오면 피로도가 덜 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