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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경험을 담다

"술 달라 식당서 쫓겨난 문다혜"라는 기사를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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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달라 식당서 쫓겨난 문다혜"라는 기사를 보고서

문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식당에서 만취상태였는데 술을 계속 달라고 하다가 쫓겨났다고 한다.

책상을 내리치며 뭔가를 던지면서 술을 달라고 추태를 부렸다고 한다.

이후에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고 출동한 여 경찰과 동행하다가 팔을 뿌리치는 모습까지 카메라에 담겼다.

다혜씨가 40대 초반이면 적은 나이도 아닌데 술을 못되게 배웠나 보다.

이혼을 했던 아픔인지, 검찰 수사를 앞두고 괴로웠는지 어쨌는지는 몰라도  술 버릇은 이런 상황과

무관하게 한 사람의 고유 특성이다.

개인적으로 이 못된 술 버릇 때문에 이혼을 했는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든다.

음주습관은 고착화된 현상과 같아서 상황에 따라서 변하는 게 아니다.

문다혜 씨처럼 한 번 술을 먹으면 끝장을 봐야 하는 게 몸에 벤 습관이라면 아이가 있거나 남편이 있거나 기쁘거나

슬프거나 그런 거랑 상관 없이 쭈욱 똑같다는 거다.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배부르면 그만 먹듯이 술도 취하려고 하면 그만 먹어야 하는 게 올바른 음주 습관이다.

그런데  술은 오바해서 먹으면 음식이 갑자기 마약으로 변해서 사람의 몸과 마음을 미치게 한다.

술이 마약으로 변하는 순간 당사자는 오로지 막가파가 되는 게 술이다.

사람은 가장 술 먹고나서 인성과 인격이 드러나는데 문다혜 씨 보아하니 별로더라.

자녀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엄마가 키우고 있다면 왜 그러는 줄 모르겠다.

 

악마가 너무 바빠서 대신 내려보낸 것이 술이라고 하던데 문다혜 씨 같은 경우에는 오로지 금주만이 살길이다.

칼같이 술을 끊어내야 본인과 딸의 인생이 그나마 평안할 거다.

방송을 보니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존경하는 것 같던데 그렇다면 이제 남은 인생은 절주하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