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김민석, 최민희 등 이재명 호위무사의 꿈은
김민석, 정청래 등 아무리 이재명 호위 무사라도 소위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이 사법부 판단을 저리도 존중하지
않는 건 이해가 안간다. 누가봐도 그 법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 아니던가?
가끔 이재명의 대표 호위 무사들 정청래, 최민희, 김민석 등 많은 의원들이 왜 저렇게까지 무리수를 두는지 생각해보면
이유는 이럴 것이라 예측한다.
그들은 누구보다도 얍삽하기에 이재명 대표가 무수한 사법리스크로 대권을 잡을 수 없음을 잘 안다.
그래서 차기 대권 주자는 이재명이 아니라 이재명이 점찍은 사람만이 될 수 있음을 알기에 2인자를 꿈꾼다.
이재명의 2인자는 당연히 이재명의 세력을 엎고서 정치를 해야하니 저렇게 죽기 살기로 이재명에게
낙점받으려고 충성한다.
설령 2인자는 안되더라도 국회의원을 계속 하기에는 이보다 쉬운 길이 어디있으랴?
분명 이재명 대표도 이러한 현실을 잘 알 것이다.
하지만 본인이 죽기 일보 직전인데 호위무사들을 거느려야지 달리 방법이 있겠는가?
어쩔 수 없이 이재명과 호위무사들은 함께 살기위해서 공생해야한다.
어찌보면 22대 총선에서 친명횡재를 했던 많은 사람들 대부분이 비록 당장 대권에 꿈은 없더라도
조금 더 권력에 가까이 가기 위해서 영원히 이재명을 연호할 것다.
그가 감옥에 있든 현직에 있든 그를 연호해야 수박 세력이 자신들을 끝까지 지지하고 뭐래도 해먹을 것 아닌가?
이재명이 감옥에 가면 1등 호위무사가 대권을 향할하려 할 것이고 나머지 호위무사들은 정치적 연명을 위해서도
이재명 구명운동을 할 것이다.
아마 지금의 이재명 호위무사들은 잘 알고 있을 거다.
중도층이 이재명 싫어서 탄핵 집회에 참석하지 않기에 그 숫자가 결코 늘지 않을 것을 말이다.
중도층은 윤석열이 잘못하는 걸 정말 잘 알지만 그 대안세력이 이재명과 조국이 되는 걸 제일 두려워하는 걸
그들도 탄핵이 안 될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그냥 하는 거란 말이다.
이재명 호위무사들은 검찰의 속성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검찰이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해야 하지만 결코 하지 않고 이재명만 수사할 것을 말이다.
즉 김건희와 윤석열은 현 정권하에서는 절대 수사하지 않고 이재명 죽을 때까지 수사하고 기소할 것을
호위무사들을 인지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그렇게 싫어하지 않을 거다.
머지않아 2인자가 될 기회가 오기 때문이다.
아마 그들은 그렇게 이재명을 연호하면서 이재명이 사법리스크에 걸리기를 누구보다 바랄지모른다.
그것이 권력의 속성 아닌가?
개인적으로 지금의 민주당이 정말 민주스럽게 다양한 세력이 공존하는 정당이길 바란다.
이탄희, 박용진 의원 등 제대로 된 사람들이 이재명 호위무사와 차기 대권을 놓고 겨루길 원한다.
아무튼 민주당은 너무나 민주스럽지 않아서 망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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