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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이재명 의원 사퇴' 국민 환호한다"뉴스 보고서
4.10총선 공천 컷오프 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비명계 정치인 설훈 전 의원이 공직선거법 1시 유죄판결을 받은
이재명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재명 대표가 사퇴하고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잘못을 지적하면 국민들이 따라가지만 그 말 없이 그냥 자기는
대표 하겠다고 '나 잘못한 건 아무것도 없다'고 하면 국민들이 동의하기 쉽지가 않고 동원도 안 된다"는 것이다.
나는 이 말에 완전 동의한다.
이재명은 자신의 사법 리스크를 모면하려고 별의별 짓을 다하고 모두 내려놓지 못하니 점점더 나락으로 가는 거다.
본인의 지역구를 버리고 계양을에 출마해서 국회의원이 되고, 본인이 정말 잘 아는 김문기 차장을 모른다고 하면서 그분의
장례식장에 가지도 않고, 대표직을 계속유지하고 말이다.
중도층은 다 안다.
이재명의 노림 수는 본인의 사법 심판 확정 전에 윤석열을 끌어내린 후 대선을 다시해서 대통령이 되는 걸 말이다.
그러기에 탄핵 집회의 숫자가 늘지 않는 거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오로지 이재명 지지자들만이 모여서 그들만의 리그를 열기에 탄핵의 확장성은 절대 없을 거다.
만일 이재명이 정말 대통령 탄핵을 하고 싶다면 스스로 대표직을 내려놓고 생즉사 사즉생을 실천해야 할 거다.
그래야 중도층이 움직일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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