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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경험을 담다

"총을 쏴서라도 끌어내라"라는 기사를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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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쏴서라도 끌어내라"라는 기사를 보고서

윤석열이 계엄령 선포 시 이진우 수도방위사 사령관에게 전화를 걸어 "아직도 못 들어갔느야"며 본회의장으로

가서 4명이 1명씩 들쳐업고 나오라고 해"라고 지시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이후 윤석열의 지시는 더 과격해졌다고 한다.

윤석열은 이 사령관에게 "아직도 못 갔냐, 뭐하고 있냐, 문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라"고 말한 뒤, 급기야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라"고 지시했다고 검찰은 파악했다.

아니. 이것이 2024년 12월 현재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보수 논객 누군가가 말하길

"군대를 갔다오지도 않은 사람이 어떻게 비상 계엄령을 내리는가?", "비상계엄령을 목숨도 책임도 질 각오 없이 했는가?"

라고 했던데 "진짜 총도 쏠 줄도 모를터인데 윤석열 그는 참으로 무서운 사람이다"

 

향후 대한민국 대통령은 여자를 제외하고는 군필자 아닌 그 누구라도 대권에 도전 못하게 해야 될 것이다.

군인이 아닌 자가 군 통수권자가 되면 "총을 쏘라"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모르는 듯하다.

윤석열이 또한 "2번, 3번 계엄령 선포하면 되니까 다 끌어내"라고 국회 장악 의도를 나타냈다고 하던데

이 자는 도대체 제 정신이 아니다.

그냥 마누라 지키려고 마누라 묵인 하에 이런 짓을 한 것이라고 보인다. 그것도 술김에 말이다.

 

물론 유권자가 대통령을 잘 못 뽑을 수는 있겠지만 그동안의 전례를 보고서 이제는 변호사, 검사 출신은 그만 뽑자.

직업적 관성으로 주로 갑질로 살아온 그들은 의외로 타협과 화해가 거의 없어서 정치랑은 맞지 않는다.

특히나 군대를 안 갔다온 사람들은 이리도 무서우니 유권자가 차기 대선은 정말 심사숙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