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윤석열이 위기 때마다 희생시키는 것들은
사람을 판단할 때 그가 위기 때 무엇을 희생시키고 어떠한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서 평가가
달리 나타난다.
보통 지도자들은 위기 때 자신을 희생시키고 국민의 안위를 선택하더라.
그래서 못난 대통령이라고 일컫는 박근혜도 이명박도 영장이 청구되면 순순히 받았던 거다.
그런데 윤석열 이 자는 취임이후 부터 항상 선택의 시기마다 다른 이들을 희생시킨다.
첫째
자신 맘대로 당을 운영하고 싶어서 이준석 의원을 희생시키고 당을 장악했다.
둘째
맨날 법 앞에서는 그 누구도 특권과 예외도 없으며 무엇보다도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는 게 공정과 상식이라고
외치면서 아내를 위해서 본인을 당선시킨 이런 상징 자본을 다 희생시켰다.
셋째
자신 맘대로 공천하고 싶고 당을 운영하고 싶어서 한동훈 대표를 희생시켰다.
넷째
자신의 체포 영장을 막으려고 의무 병사를 그리고 자신을 옹호하는 시민들을 희생시켰다.
그는 대통령이 아니라 동네 조폭이 딱이다.
그냥 자신의 수준에 맞는 김건희랑 평생 저렴한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그렇고 그렇게 살면 되는 것인데
너무나 재수 없게 대통령까지 된 거다.
아무 이 부부가 대통령이 된 것을 지금 가장 후회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내가 꼭 하고 싶은 말은 이제는 자신을 위해서 타인을 다 희생시켰으니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저 남은 건 비참한 말로뿐이다.
'뉴스에 경험을 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경태, 김상욱 탈당 권유 소가 웃을 일"이라는데 (0) | 2025.01.09 |
---|---|
윤석열 씨 갈라치기 그만하세요. (0) | 2025.01.08 |
당당함 대신 째째함을 선택하는 윤석열을 보고서 (4) | 2025.01.02 |
"총을 쏴서라도 끌어내라"라는 기사를 보고서 (0) | 2024.12.28 |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권영세라던데 (0) | 2024.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