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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경험을 담다

"최민희, 비명계 움직이면 내가 당원과 함께 죽일 것 경고"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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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비명계 움직이면 내가 당원과 함께 죽일 것 경고"라는데

더불어 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이재명 대표 1시 징역형 집행유예를 보면서 당내 비명계 움직임이 빨라지는 것과

관련해 "움직이면 죽는다"고 경고했다.

나는 "움직이면 쏜다"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정치인 입에서 이렇게 험악한 말은 처음이다.

민주당은 다원성이 가장 근본인데 당내 왜 다른 말이 나오면 죽여야 하는 것인가?

왜 민주당은 민주스럽지않고 저렇게 강성 의원들이 주체가 되서 민주성을 잃어가는지 모르겠다.

나는 작금의 윤석열 정부가 정말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결코 지금의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이들의 대안 세력이라곡 생각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이미 그가 여의도 대통령이기 때문이다.

입법권을 꽉 잡고 있는 그가 행정권까지 장악하면 얼마나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고 흔들겠는가?

민주주의가 가장 근접하게 실현되는 원리는 3권분립과 견제와 균형이다.

사법부의 판사가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인데 왜 민주당은 '사법부의 판결이 부당하다고 외치는가?"

 

나는 국민들이 지혜롭다면 현재 입법권을 민주당이 독식하는한 행정권은 보수가 가지는 게 맞다고 본다.

개인적으로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를 함께해서 항상 견제와 균형을 할 수 있도록 분배하는 선거 제도가 맞다고 본다.

국회의원 선거제도고 확 바꿔서 많은 정당이 원내 진입하고 거대 양당 구도도 깨버리면 좋겠다.

과거 이탄희 의원이 말한대로 말이다.

민주당의 이탄희 의원, 박용진 의원 국민의 힘 한동훈 대표, 김재섭 의원이 격돌하는 대선구도를 보고 싶다.

본인과 아내가 사법 리스크가 없는 대선 주자들이 정책 토론을 펼치는 그런 대선을 보고 싶다.

 

나를 포함해서 많은 국민들은 탄핵과 사법 리스크에 많이 지쳐있다.

개인적으로 이재명의 사법 리스크보다 더 지겨운 건 최민희 의원 같은 강성파가 주도하는 민주당의 일극체재가 

더 보기 싫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호가호위를 목적으로 권력의 주변에서만 맴도는 정치 세력들이 언제나 사라질까?

정치 문화에 다원성을 인정하지 않으면 국민들에게 철퇴를 맞는다는 문화가 형성되야 할 듯하다.

아무튼 이재명 대표 사법 리스크 먼저 해결하고 윤석열 대통령 빠르게 하야하고 이탄희 의원, 박용진 의원,

김재섭 의원 같은 사람들이 주도가 되는 정치판이 되길 간절히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