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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역 근처 망월천의 봄밤
과거 일산에서 오래 살면서 일산 호수공원을 걸어다니면서 운치를 느꼈다.
일산에서 하남으로 이사 오면서 여기도 미사 호수 공원이 있다는 걸 알았고 밤에 아내랑 가끔
운동삼아 걷는다.
하남시 망월천은 호수공원이랑 이어졌는데 시냇물 소리가 참으로 듣기가 좋더라.
미사역 주변에 살면 길게는 대부분 10~15분 도보 거리로 이러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느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강남까지 물리적인 거리로는 가깝지만 아직 9호선이 고덕역 까지 들어오지 않아서 조금은 여러번 지하철을 갈아타야
하기에 꽤 걸리는 건 가만해야 하더라.
잠실이나 강동구 출근은 용이하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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