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석열 정진석 비서실장 소개 후 "질문 있어요?"라는 기사를 보고서 윤석열 대통령이 정진석 비서실장을 소개한 후 기자들에게 17개월 만에 "질문 있어요?"라고 말하면서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나름 총선이 끝나고 위기의식을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사람은 안 변하니 또 다시 본인에게 유리한 상황이 오면 국민을 또 무시하면서 절대로 기자 간담회 이런 거 안하면서 멋대로 하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말이다. 윤 대통령 남은 임기 동안은 여당과 대통령이 유리하게 절대로 그렇게 안 될 것 같다. 이번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도 그렇다. 내가 보기에는 친일적 발언도 많이하고 노무현 대통령 비하발언으로 1심에서 유죄를 받은 사람을 굳이 같은 1960년생 친구라는 이유로 비서실장을 발탁한 게 이해가 안 간다. 분명히 이번 국회의원 낙선을 위로하고 야당..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