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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다혜 갭투자, 음주운전 &김건희 주가 조작 사건"을 바라보면서 아침에 눈을 뜨면 전현직 대통령의 가족들 뉴스로 온통 시끄럽다.여기에 더해서 야당 대표 가족까지 총망라하면 '가화만사성'이란 말이 참으로 와닿는다.문다혜 씨는 그래도 퇴임 후에 갭투기, 제주도 불법 숙박업, 음주 사건 등이 일어나서 문재인 대통령의통치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그래도 다행이다.현직 대통령이 가족 일로 권위가 무너지면 명이 서지 않기에 국민 입장에서도 불행이다.그런데 말이다. 현 정부는 반대다.윤 대통령이 현직일 때 김건희 여사가 사고를 너무치니 대통령의 통치력과 지지율이 바닥이라서 명이 서지 않으니모든 국정 개혁이 정지다.지지율이 낮으니 의료 개혁이든 뭐든 되는 게 하나도 없다.김건희 여사가 명품백을 받았는데도 무죄, 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서 혼자만살.. 더보기
"명태균, 김건희 여사와 나눈 대화 또 공개"라는 기사를 보고 김영선 의원과 세비를 반띵하고 공천 개입 의혹의 중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김 여사와 모바일 메신저로 나눈 대화 화면을22잋 추가로 공개했다.명태균 씨는 전날 국회에서 자신을 둘러싼 여러 가지 의혹과 관련해 강혜경 씨의 증언을 반박하는 차원애서 공개한 것으로보인다.김건희 여사는 명테균 씨와 관련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 이른바 '지라시'내용을 명태균에게 보냈고이에 명태균은 "ㅋㅋ 어이군 이런, 세상에 천벌 받을 사람들이 많네요. 여사님, 그냥저냥 여러 가지 얘기 끝에 소문이있음으로 ㄲ긑나네요. 책임 소재 불분명하게"라고 답했다.자고 일어나면 명태균과 김건희, 한동훈과 김건희, 윤석열과 김건희, 김건희의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불기소 사건,디올백 불기소 사건, 김건희와 최재영 목사, 김건희와 7인회, 김.. 더보기
"오늘 윤-한 면담, 김여사 '3대요구' 받을까?"란 기사를 읽고서 "오늘 윤-한 면담, 김여사 '3대요구' 받을까?"란 기사를 읽고서금일 대통령과 한 대표는 정진석 실장이 배석한 채 면담을 진행한다고 한다.친한동훈계는 양측 비서실장을 배석하는 2:2회담을 제안했지만 대통령실에서 이를 거부했다고하던데 아주 음흉하다.또한 대통령은 뭔 겁이 그리도 많은지 정 실장을 배석하면 한 대표 쪽도 한 명을 배석하게 해야 맞는 것 아닌가?중요한 이야기에서 무능한 대통령 결정을 정 실장이 다 알아서 처리할까봐 걱정이 된다.이 대목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배만 나오고, 많이 먹고, 못 생기고, 철이 없다는 김건의 여사 문자가 생각난다.아무튼 오늘의 쟁점은 한 대표가 요구한 3대 요구를 '받아들일지, 말지'이다.3대 요구사항은 첫째 대선 때 김건희 여사가 "내조만 하고 가만히 있는다"라고 했.. 더보기
김용남 의원이 '불기소 결정문'을 정의감이 1도 없는 놈이 썼다고 하더라. 김용남 의원이 '불기소 결정문'을 정의감이 1도 없는 놈이 썼다고 하더라. 김건의 여사 도이치 모터스 불기소 결정문 쓴 것을 보고 김용남 전 의원이 말하기를 정의감이라고는1도 없는 놈이 썼다고 한다.그런데 더 나쁜 건 검찰이 거짓말까지 하는 것이라 전한다.검찰이 김건희 수사할 때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다고 했는데 법원에서 기각 당했다"라고 했지만아예 국감장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한 적이 아예 없다"라고 실토했다고 한다.그는 이제 검찰을 취급도 안하기로 했다고 말하더라. 김용남 전 의원은 김건희 여사가 주식 천재라고 한다.김건희 여사가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에게 자기가 보유한 도이치 모터스 주식을 맡겼다고 했는데 이것을두고 하는 말이다.즉 내가 산 주식을 내가 산 회사의 회장에게 맡겨서 거래하도록 .. 더보기
아침에 보니 문다혜, 김건희 여인천하 뉴스더라. 아침에 보니 문다혜, 김건희 여인천하 뉴스더라.요즈음 자고 일어나면 전직, 현직 대통령의 가족 중 특히 여인들의 뉴스가 도배를 한다.오늘 기사를 보면 음주 운전한 문다혜 씨는 택시 기사와 합의를 봐서 피해자가 진단서 제출을 안 하기에음주 운전 대인 배상이 아니라 대물 배상으로 가볍게 처벌받는다는 기사가 떴더라.돈이든 권력이든 그렇게 흘러가게 했나보다.여기에 더해서 문다혜씨는 태국과 한국으로 이어지는 송금에 환치기 의심이 있어서 이 또한 검찰이들여다보고 있다고 기사가 떴더라.살아보고 겪어보니음주운전은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술버릇이라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딸 때문에 속 꽤나 썩었겠다.이혼이 죄는 아니지만 어린 자식을 두고서 남편과 헤어지는 딸을 보는 것, 음주 운전을 옆에서 지켜 보는 것 등쉽지 않은 여정이.. 더보기
명태균이 불러온 오빠 논쟁을 보고서 명태균이 불러온 오빠 논쟁을 보고서요즈음 정치판은 '오빠' 논쟁으로 난리 법석이다.대통령실은 아주 빠르게 그 오빠는 친오빠라는 해명으로 사태를 완전 코미디로 만들었다.김 여사가 오빠를 오빠라고 부르지도 못하는 것이 얼마나 웃기는가?이 사적 대화에 이어서 공적 대화도 공개한다고 하고 녹취록도 많다곡 하던데 아주 개봉박두다.윤석열 정권은 '바이든 날리면'으로 시작해서 '오빠'논쟁으로 망해가는구나!  분명한 건 대통령 부부를 대상으로 이렇게 폭로전을 펼치는 명태균의 의도는 "자신을 구하라"는 SOS신호로 보여진다.그런데 대통령이 답하지 않고 대통령실이나 김재원, 홍준표, 오세훈 등 여권에서 자신을 사기꾼으로 보니이에 대한 응징과 도움 요청을 폭로로 표출하는 모양새다.대통령 부부가 어떠하든 반응을 해서 결자해지.. 더보기
김재원, 명태균의 설전, "내가 사기꾼이면 니들은 뭐냐?" 김재원, 명태균의 설전, "내가 사기꾼이면 니들은 뭐냐?"보수를 자칭하지만 내 생각에 궤변론에 대가인 두 사람이 연일 설전이다.정치를 오래 봤지만 너무나 보기 드문 일이기에 낯설다.김재원 최고위원이 명태균을 감옥보내야 한다는 말에 발끈하면서 했던 말이"내가 사기꾼이면 너희들은 뭐냐"면서 "보수 재건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너희들 중에 밥값, 숙박비, 차비 한 번 준 놈 있냐"고 한탄했다고 한다.이어서 "이제와 내 몸에 땀과 기름 냄새가 난다고, 자기들을 위해 그렇게 열심히 일했는데, 그런 나보고 사기꾼이라니"라며 "사기꾼을 사기 친 니 놈들은 뭐냐, 민의를 배신한 너희들이 진짜 사기꾼"이라고도 했다.상황이 이즈음 되면 대통령 부부는 모든 통화와 카톡내역이 기록으로 남아있다고 가정하고 남은 임기를 .. 더보기
"철없이 떠드는 오빠 용서해달라"라는 기사에 경악했다. "철없이 떠드는 오빠 용서해달라"라는 기사에 경악했다.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와 주고받은 걸로 추정되는 메신저 캡처 파일을직접 공개하면서 폭로에 나섰다.명 씨는 김재원 최고 위원과 설전 중에 문자 캡처로 보이는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 아주 가관이다.공개된 대화 내용에서 상대방은 '김건희 여사님'이라고 돼 있고 괄호 속에는 (윤석열대통령)이라고 써 있다고 한다.밤 10시 50분에 상대방이 "이건 무슨 의미냐"고 묻자 명 씨가 "내일 준석이를 만나면 정확한 답이 나올 겁니다, 내일 연락올리겠습니다"라고 답했다.이에 김 여사라고 표기된 대화 상대방은 "네 너무 고생 많으세요",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 주세요, 제가 난감"이라고 했고 이어서 "무식하면 원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