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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김용남 의원이 '불기소 결정문'을 정의감이 1도 없는 놈이 썼다고 하더라. 김용남 의원이 '불기소 결정문'을 정의감이 1도 없는 놈이 썼다고 하더라. 김건의 여사 도이치 모터스 불기소 결정문 쓴 것을 보고 김용남 전 의원이 말하기를 정의감이라고는1도 없는 놈이 썼다고 한다.그런데 더 나쁜 건 검찰이 거짓말까지 하는 것이라 전한다.검찰이 김건희 수사할 때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다고 했는데 법원에서 기각 당했다"라고 했지만아예 국감장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한 적이 아예 없다"라고 실토했다고 한다.그는 이제 검찰을 취급도 안하기로 했다고 말하더라. 김용남 전 의원은 김건희 여사가 주식 천재라고 한다.김건희 여사가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에게 자기가 보유한 도이치 모터스 주식을 맡겼다고 했는데 이것을두고 하는 말이다.즉 내가 산 주식을 내가 산 회사의 회장에게 맡겨서 거래하도록 .. 더보기
아침에 보니 문다혜, 김건희 여인천하 뉴스더라. 아침에 보니 문다혜, 김건희 여인천하 뉴스더라.요즈음 자고 일어나면 전직, 현직 대통령의 가족 중 특히 여인들의 뉴스가 도배를 한다.오늘 기사를 보면 음주 운전한 문다혜 씨는 택시 기사와 합의를 봐서 피해자가 진단서 제출을 안 하기에음주 운전 대인 배상이 아니라 대물 배상으로 가볍게 처벌받는다는 기사가 떴더라.돈이든 권력이든 그렇게 흘러가게 했나보다.여기에 더해서 문다혜씨는 태국과 한국으로 이어지는 송금에 환치기 의심이 있어서 이 또한 검찰이들여다보고 있다고 기사가 떴더라.살아보고 겪어보니음주운전은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술버릇이라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딸 때문에 속 꽤나 썩었겠다.이혼이 죄는 아니지만 어린 자식을 두고서 남편과 헤어지는 딸을 보는 것, 음주 운전을 옆에서 지켜 보는 것 등쉽지 않은 여정이.. 더보기
명태균이 불러온 오빠 논쟁을 보고서 명태균이 불러온 오빠 논쟁을 보고서요즈음 정치판은 '오빠' 논쟁으로 난리 법석이다.대통령실은 아주 빠르게 그 오빠는 친오빠라는 해명으로 사태를 완전 코미디로 만들었다.김 여사가 오빠를 오빠라고 부르지도 못하는 것이 얼마나 웃기는가?이 사적 대화에 이어서 공적 대화도 공개한다고 하고 녹취록도 많다곡 하던데 아주 개봉박두다.윤석열 정권은 '바이든 날리면'으로 시작해서 '오빠'논쟁으로 망해가는구나!  분명한 건 대통령 부부를 대상으로 이렇게 폭로전을 펼치는 명태균의 의도는 "자신을 구하라"는 SOS신호로 보여진다.그런데 대통령이 답하지 않고 대통령실이나 김재원, 홍준표, 오세훈 등 여권에서 자신을 사기꾼으로 보니이에 대한 응징과 도움 요청을 폭로로 표출하는 모양새다.대통령 부부가 어떠하든 반응을 해서 결자해지.. 더보기
김재원, 명태균의 설전, "내가 사기꾼이면 니들은 뭐냐?" 김재원, 명태균의 설전, "내가 사기꾼이면 니들은 뭐냐?"보수를 자칭하지만 내 생각에 궤변론에 대가인 두 사람이 연일 설전이다.정치를 오래 봤지만 너무나 보기 드문 일이기에 낯설다.김재원 최고위원이 명태균을 감옥보내야 한다는 말에 발끈하면서 했던 말이"내가 사기꾼이면 너희들은 뭐냐"면서 "보수 재건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너희들 중에 밥값, 숙박비, 차비 한 번 준 놈 있냐"고 한탄했다고 한다.이어서 "이제와 내 몸에 땀과 기름 냄새가 난다고, 자기들을 위해 그렇게 열심히 일했는데, 그런 나보고 사기꾼이라니"라며 "사기꾼을 사기 친 니 놈들은 뭐냐, 민의를 배신한 너희들이 진짜 사기꾼"이라고도 했다.상황이 이즈음 되면 대통령 부부는 모든 통화와 카톡내역이 기록으로 남아있다고 가정하고 남은 임기를 .. 더보기
"철없이 떠드는 오빠 용서해달라"라는 기사에 경악했다. "철없이 떠드는 오빠 용서해달라"라는 기사에 경악했다.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와 주고받은 걸로 추정되는 메신저 캡처 파일을직접 공개하면서 폭로에 나섰다.명 씨는 김재원 최고 위원과 설전 중에 문자 캡처로 보이는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 아주 가관이다.공개된 대화 내용에서 상대방은 '김건희 여사님'이라고 돼 있고 괄호 속에는 (윤석열대통령)이라고 써 있다고 한다.밤 10시 50분에 상대방이 "이건 무슨 의미냐"고 묻자 명 씨가 "내일 준석이를 만나면 정확한 답이 나올 겁니다, 내일 연락올리겠습니다"라고 답했다.이에 김 여사라고 표기된 대화 상대방은 "네 너무 고생 많으세요",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 주세요, 제가 난감"이라고 했고 이어서 "무식하면 원래 .. 더보기
"윤 대통령, 한동훈 대표 10.16재보선 이후 독대"라는 기사를 읽고 "윤 대통령, 한동훈 대표 10.16재보선 이후 독대"라는 기사를 읽고아이고, 대통령과 한 대표가 드디어 독대를 한다고 한다.일각에서는 대통령이 한 대표가 "김여사 공식 행보 자제해야 한다"고 이어서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국민 눈높이에서 해결 해야 한다" 라는 발언을 듣고서 독대가 깨진다는 말도 하더라.그런데 말이다.명태균 사건으로 이제는 갑을 관계가 바뀐 것 같다.제 2의 최순실이라는 명태균 때문에 이 정권의 위기가 극에 달했기에 더 이상 대통령이 피할 곳이 없다.대통령은 그나만 명태균과 완전하게 상관이 없는 한동훈 대표의 도움을 받아야만 이 난국을 돌파할 듯 보인다."진작에 독대를 요청할 때 편하게 만나주지 왜 그런 줄 모르겠다"개인적으로 시한폭탄인 명태균 씨가 윤 대통령보다는 김건희 여사와.. 더보기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씨 1심 결심공판 출석"이란 뉴스를 보고서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씨 1심 결심공판 출석"이란 뉴스를 보고서오늘 자 뉴스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10일 경기도 수원시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결심공판에 출석했다고 한다.요즈음 눈을 뜨면 여야의 수장들과 가족들에 해당하는 사법 리스크가 뉴스를 도배하는 듯하다.법카사건, 백현동 사건, 대장동 사건, 위증 교사 사건, 대북 송금 사건, 성남 FC사건,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양평 고속 도로 종점 변경, 명태균 사건, 김대남 사건 등 셀 수가 없을 정도다.정녕 우리나라는여야 수장과 가족이 재판을 받으러 다니지 않는 정치판을 만들기가 그리도 어려운 것인가?최소한의 도덕이라는 법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여야수장이 되면 좋겠다.일반 국민이 볼 .. 더보기
"한동훈 김건희 공개활동 자제 필요하다고 생각"이란 기사를 읽고서 "한동훈 김건희 공개활동 자제 필요하다고 생각"이란 기사를 읽고서한동훈 대표가 오늘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들을 만나 '김 여사가 활동을 자제했으면 좋겠다'라는요구가 나오고 있다는 질문에 "본인도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아마 많은 국민들이 요즈음처럼 자고 일어나면 영부인의 기사가 뜨는 세상을 처음 살아봤을 거다.그리고 나도 최근에 안 건데윤한 갈등인 줄 알지만 사실은 김한 갈등이 본질이다.윤석열과 한동훈의 갈등이 아니라 김건희와 한동훈의 갈등이라는 거다.호사가들의 말처럼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하고 싶어도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김건희가 대신 한다고 하던데그래서 실세인 김건희와 한동훈의 갈등이라는 거다.박지원 의원이 "모든 말썽의 근원은 김건희 이기에 백담사로 보내야 한다"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