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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윤 대통령, 한동훈 대표 10.16재보선 이후 독대"라는 기사를 읽고 "윤 대통령, 한동훈 대표 10.16재보선 이후 독대"라는 기사를 읽고아이고, 대통령과 한 대표가 드디어 독대를 한다고 한다.일각에서는 대통령이 한 대표가 "김여사 공식 행보 자제해야 한다"고 이어서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국민 눈높이에서 해결 해야 한다" 라는 발언을 듣고서 독대가 깨진다는 말도 하더라.그런데 말이다.명태균 사건으로 이제는 갑을 관계가 바뀐 것 같다.제 2의 최순실이라는 명태균 때문에 이 정권의 위기가 극에 달했기에 더 이상 대통령이 피할 곳이 없다.대통령은 그나만 명태균과 완전하게 상관이 없는 한동훈 대표의 도움을 받아야만 이 난국을 돌파할 듯 보인다."진작에 독대를 요청할 때 편하게 만나주지 왜 그런 줄 모르겠다"개인적으로 시한폭탄인 명태균 씨가 윤 대통령보다는 김건희 여사와.. 더보기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씨 1심 결심공판 출석"이란 뉴스를 보고서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씨 1심 결심공판 출석"이란 뉴스를 보고서오늘 자 뉴스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10일 경기도 수원시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결심공판에 출석했다고 한다.요즈음 눈을 뜨면 여야의 수장들과 가족들에 해당하는 사법 리스크가 뉴스를 도배하는 듯하다.법카사건, 백현동 사건, 대장동 사건, 위증 교사 사건, 대북 송금 사건, 성남 FC사건,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양평 고속 도로 종점 변경, 명태균 사건, 김대남 사건 등 셀 수가 없을 정도다.정녕 우리나라는여야 수장과 가족이 재판을 받으러 다니지 않는 정치판을 만들기가 그리도 어려운 것인가?최소한의 도덕이라는 법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여야수장이 되면 좋겠다.일반 국민이 볼 .. 더보기
"한동훈 김건희 공개활동 자제 필요하다고 생각"이란 기사를 읽고서 "한동훈 김건희 공개활동 자제 필요하다고 생각"이란 기사를 읽고서한동훈 대표가 오늘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들을 만나 '김 여사가 활동을 자제했으면 좋겠다'라는요구가 나오고 있다는 질문에 "본인도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아마 많은 국민들이 요즈음처럼 자고 일어나면 영부인의 기사가 뜨는 세상을 처음 살아봤을 거다.그리고 나도 최근에 안 건데윤한 갈등인 줄 알지만 사실은 김한 갈등이 본질이다.윤석열과 한동훈의 갈등이 아니라 김건희와 한동훈의 갈등이라는 거다.호사가들의 말처럼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하고 싶어도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김건희가 대신 한다고 하던데그래서 실세인 김건희와 한동훈의 갈등이라는 거다.박지원 의원이 "모든 말썽의 근원은 김건희 이기에 백담사로 보내야 한다"라고 .. 더보기
"김건희 여사 도이치 모터스 불기소 유력"이란 기사를 읽고서 "김건희 여사 도이치 모터스 불기소 유력"이란 기사를 읽고서영부인이 디올백 가방 사건에 이어서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도 불기소가 유력하다는 기사가 나왔다.안 봐도 뻔한 시나리오가 계속해서 가는구나.요즈음은 아침에 일어나면 오로지 김건희, 김건희, 김건희로 시작해서 끝나는 뉴스다.김영선 국희의원 공천 개입을 주제로 한 명태균과 김건희 여사, 대선에서 책사를 했다던 명태균과 김건희 여사,국힘 전당대회 개입이라는 한동훈과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이라는 김건희와 한동훈, 마포대교 순시했다는 김건희,양평고속도로의 김건희 여사, 김건의 여사의 어머니인 최은순 씨의 구속 사건, 학력을 위조했다는 김건희 여사,깜도 안 되는 인테리어 회사가 용산 대통령실을 인테리어했다는데 이와 관련이 있다는 김건희 여사, 김대남.. 더보기
"국민 10명 중 6명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했을 것"이라는 기사를 읽고서 "국민 10명 중 6명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했을 것"이라는 기사를 읽고서전화로 여론 조사 꽃이 발표할 결과에서 62.9%라는 수치로 김건희 여사가 공천에 개입했을 것이라고 하더라.정치는 팩트의 영역이 아니라 인식의 영역이라고 하던데 김건희 관련한 악재만 나와도 이제 많은 국민들이그랬을 것이라고 믿는다.그래서 이 나라를 위해서라도 김 여사는 사진 그만 찍고 디올백, 주가 조작 사건 등 지은 잘못을 사과한 후조용하게 봉사나 해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윤 대통령도 영부인 족쇄를 풀려면 야당이 요구하는 그 이상으로 특검을 받아서 다 털고 가야한다.집권 후 공정과 상식은 내팽개치고 아내만 지키려다가 지지율 박살나고 여기까지 온 거 아닌가? 온 나라가 대통령보다 더 유명한 김 여사 스캔들로 들썩 들썩하는데 이러한.. 더보기
"이준석, 여성 대통령 두 명 만들었다"라는 기사를 읽고서 "이준석, 여성 대통령 두 명 만들었다"라는 기사를 읽고서이준석 의원이 박근혜와 김건희 대통령 두 명을 만들어냈는데 그렇게 좋은 경험은 아니었다고 한다.어찌된 게 이 나라는 대통령보다 김 여사가 훨씬 더 이슈이고 뉴스거리냐?50중반의 삶을 살면서 이번 추석처럼 몸사리는 명절이 없다.내가 아플까봐 걱정이고 아들 놈 운전하는데도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다.상명하복 문화와 일찍이 소년 급제라는 말들 듣고서 살아온 검사가 대통령이 되면 이토록 옹고집으로철저하게 무장해서 의료 개혁에 물러섬이 이토록 없는가?아니면 윤석열이라는 인물이 워낙 독특해서 그런 것인가?그놈의 국정 개혁의 길을 반 국가 세력이 막아내도 거침 없이 가겠다는 말인데 대통령 부부와 지금 측근들이 가는 길은길이 아니다.그곳은 막다른 길이고 낭떠.. 더보기
한동훈과 영부인의 문자 파동을 보면서 요즈음 연일 한동훈 후보와 김건희 여사의 문자 사건이 대서특필이다.2024년 1월 영부인이 디올백 사건에 관해서 사과를 하려는 의도를 상의하는 문자를 보냈는데 한 후보가 이를 읽고도씹었다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정치에 관심이 많은 나도 영부인까지 전당 대회에 나서는 이러한 모양새를 본 것은 전무후무하다.불과 얼마 전만해도 그렇게 친했던 대통령과 한동훈 사이인데 권력은 마약과 같아서 부모 형제도 나누지 않는다는말이 딱 맞다.누가봐도 현 시점에서 이러한 문자 공개는 문자를 공개해야 이득을 보는 세력이 즉 한동훈 후보를 떨어뜨리고 싶은윤심과 추종세력이 기획하고 실행한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전당 대회를 경쟁으로 해야하는데 공작을 통한 전쟁으로 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인가?이렇게 해서 만일 한 후보가 당 .. 더보기
한동훈이 기존 정치인과 다른 경쟁력은 이렇더라. 윤 대통령은 공정과 정의를 표방하면서 대통령이 된 후 이러한 이미지를 많이 잃어버렸기에 보수의 민심은현 정권에 많이 지친 것 같다.대통령이 박절하지 못했다는 표현을 쓰면서 아내와 측근을 지키려는 언행, 바이든 날리면과 이XX 저XX 등 거친 언어,천공 등 미신에 대한 리스크, 영부인 사법 리스크로 보수는 피곤하다.그래서 대통령과 같은 검사의 길을 걸어왔지만 정 반대의 길을 가고 있는 한동훈 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있는 것이다.다음은 내 맘대로 한동훈 후보가 기존 정치인과 다른 경쟁력을 정리해봤다.하나보통 정치인은 술을 즐기는데 한동훈 후보는 술을 체질적으로 못 먹는다.내 생각에 지난 2년간 국민들은 술 잘먹는 대통령에 많이 지쳐서 최근 정치인에게 이러한 점은 장점으로 보인다.둘보통 정치인은 꼰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