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동훈 위원장이 잘하는 다섯 가지 여당을 지지하진 않지만 한동훈 위원장일 잘하는 몇 가지 점들이 있더라. 오늘자 신문에 "추미애 한동훈 정치인 아냐...쿠데타 관리 위한 머슴"이라는 기사가 떴는데 이분이 윤석열에 이어서 한동훈 위원장을 또 띄워주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지금 현재 윤석열 대통령보다는 한동훈 대통령이 됬으면 어땠을까?"라는 상상을 해본다. 지금 하는 것보면 더 잘할 것 같기도 하던데......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내 보기에 한동훈 위원장이 잘하는 것들은 하나 이상민 의원과 김영주 의원 등 사람을 모을 줄 아는 흡입력이 있어서 좋더라. 이 사람들이 야당에서 여당으로 공천을 받으려고 옮기는 걸 두둔하는 게 아니라 정치의 근본은 사람을 흡수하는 것인데 한동훈 위원장은 사람의 마음을 살 줄 알더라. 가는 곳마다 팬덤.. 더보기 한동훈 등장으로 이준석의 존재감 상실이 느껴진다. 이번 총선에서 현재 까지 내 느낌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등장으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존재감이 많이 상실된 것이다. 개인적으로 처음 이준석 대표가 개혁신당을 차렸을 때 나는 소위 말하는 올드보이들과 연합하는 거 말고 독자세력을 구축했으면 좋겠다고 봤다. 그는 젊고 지금까지 젊은 층에 지지는 확실하고 파이가 있었기에 이것만 잘 해도 유의미한 정치 세력이 될 것이고 미래가 확실하지 않았을까? 이낙연 대표와 합당하지 말고 김종인 대표와 연합하지 않으면서 더 젊은 사람들과 뭉치면서 젊은이들의 요구사항을 공약으로 하루에 하나씩 던지며 이슈로 삼아도 지금보다는 훨씬 지지율이 나오리라고 본다. 아무튼 오늘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준석 대표의 존재감을 상실시켰던 경쟁력을 언급하고 싶고 아래와 같다.. 더보기 좌파 우파 진보 보수 중 한쪽에 매몰되면 안 되겠더라. 정치에 관심이 많지는 않지만 좌파는 진보, 보수는 우파라는 개념으로 전자는 평등을 후자는 자유를 강조하는 정당이라고 인지 했다. 그정도의 개념으로 선거를 할 때 보편적 복지는 좌파 취약계층을 더 배려하는 복지는 우파 국가가 기업을 많이 간섭하는 건 좌파 덜 간섭하고 냅 두는 건 우파라고 여겼다. 그런데 최근 나는 이준석 사태를 보면서 앞으로 총선에서 야당이 이기면 대선은 여당을 총선에서 여당이 이기면 대선에서는 야당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이준석이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의 시원시원하고 지식이 넘치는 언변력은 너무나 마음에 든다. 개인적으로 신당을 만들어서 새로운 야당의 기수가 되기를 바란다. 다 떠나서 나는 이준석 전 대표가 기존 정치인의 애매모호한 답변과 손해가 나면 절대로 답하지 않..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