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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 10명 중 6명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했을 것"이라는 기사를 읽고서 "국민 10명 중 6명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했을 것"이라는 기사를 읽고서전화로 여론 조사 꽃이 발표할 결과에서 62.9%라는 수치로 김건희 여사가 공천에 개입했을 것이라고 하더라.정치는 팩트의 영역이 아니라 인식의 영역이라고 하던데 김건희 관련한 악재만 나와도 이제 많은 국민들이그랬을 것이라고 믿는다.그래서 이 나라를 위해서라도 김 여사는 사진 그만 찍고 디올백, 주가 조작 사건 등 지은 잘못을 사과한 후조용하게 봉사나 해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윤 대통령도 영부인 족쇄를 풀려면 야당이 요구하는 그 이상으로 특검을 받아서 다 털고 가야한다.집권 후 공정과 상식은 내팽개치고 아내만 지키려다가 지지율 박살나고 여기까지 온 거 아닌가? 온 나라가 대통령보다 더 유명한 김 여사 스캔들로 들썩 들썩하는데 이러한.. 더보기
"돌아오라는 의사 말고 김건희가 돌아왔다." 돌아오라는 의사 말고 김건희가 돌아왔다.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이 돌아오라는 의사 말고 김건희 여사가 돌아왔다고 한다.국민들은 의료 대란으로 너무나 힘들어서 응급실에 전공의가 컴백하는 게 간절한데 영부인이다시 등장했다.김건희 씨는 최근 마포대교 순시도 하고 추석 때 대통령이랑 인사도 한다니 대통령 부부의 행복는국민 감정이랑 계속해서 멀어져 가는 모습이다.내 보기에 윤 대통령의 최대 잘못은 김건희 여사 특검을 안 받은 것이다.잘잘못을 떠나서 자기 식구를 감싸는 듯한 대통령의 이런 행위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검찰 총장을 지냈던 대통령이 공정과 상식으로 대권을 거머줬으면 좀 더 당당할 수는 없는가?잘못이 없다면 아무 일이 없을 터이고 반대라면 책임지면 그만 아닌가?그 정도의 당당함과 도덕성에 자신이 없다면 왜.. 더보기
"공직 선거법 위반 김혜경씨 검찰 출두"라는 기사를 읽고서 "공직 선거법 위반 김혜경씨 검찰 출두"라는 기사를 읽고서요즈음은 컴퓨터만 키면 뉴스에 윤석열, 김건희, 김혜경, 이재명 등의 사법 리스크에 관련한 기사가 하루도 안 나올 때가없더라.오늘도 아니나 다를까?김혜경씨가 검찰에 출두했다는 기사가 뜨던데 이젠 관심도 없다.사건만 열거하면 디올백 사건, 대장동 사건,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초밥 사건, 과일 사건, 성남 FC사건, 대북 송금 사건, 음주 사건, 채상병 외압 사건 등 열거하면 너무나 많기에 옳고 그름도 사실 모르겠다.하루 빨리 대통령이 탄핵이 되거나 이재명이 감옥을 가거나 둘 중에 하나는 그렇게 되야 끝이나는 건지...........아니면 김건희나 김혜경씨가 어떻게 되야 해결이 되는 건지........그냥 국민의 한 사람으로 바라는 건 대통.. 더보기
이준석, 천하람 의원님 축하 드리고 야당으로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사실 나도 이준석 의원의 당선은 마치 기적과 같았다. 선거 막판에 공영운 후보의 아빠 찬스 단점 부각, 토론회에서 이준석 후보에게 엄청나게 밀림, 이준석 후보 어머님의 눈물겨운 선거유세, 여기에 더하여 성실한 이준석 후보의 선거 운동 등이 다 종합해서 당선된 거로 보인다. 여기에 천하람 의원까지 비례대표로 당선되었으니 개인적으로 보수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 듯해서 좋다. 부디 향후 국민의 힘 합당이 아니라 독자세력으로 세를 불려서 보수의 희망이 되주길 바란다. 정치는 다양성을 잘 담아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진보든 보수든 더 많은 색채의 당들이 출현해서 어떨 때는 서로 연합하고 어떨 때는 서로 경쟁해야 거대 양당의 기득권 구도가 깨질듯 하다. 그렇게 하면 당 대표나 대통령에 줄서서 공천권을 획득하는 이 .. 더보기
윤대통령이 양문석, 공영운 등 민주당 이슈를 덮었다. 이대로 가다가는 민주당을 포함한 범 야권이 200석을 넘길 것 같다. 분명히 이재명 대표의 비명횡사 공천을 포함해서 정봉주 막말, 조수진 성폭력자 변호, 양문석 편법 대출, 공영운 아빠 찬스, 박용진 핍박의 서사 등 많은 일들이 있어도 윤대통령의 불통이 모든 걸 덮는다. 특히 의료대란을 대하는 자세에서 2,000명 증원 절대불가라는 이미지와 대국민 담화에서 약 50분간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하고 기자 문답이 없는 걸 보니 선거는 이대로 야당의 대승이 될 듯하다. 누군가를 설득하는 대화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통행이 기본인데 항상 하고 싶은 말만 다하고 본인의 측근들에게 듣고 싶은 말만 다하는 소통 습관이 불통 이미지를 만든 것 같다. 과거 문재인 대통령 시절에도 참으로 불통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의 .. 더보기
"여 김성태, '수도권 위기론'에 유승민 역할 고려해야"라는 기사를 읽고서 난 진보나 보수는 아니지만 이대로 가다간 여당의 대패가 확실한 건 맞다. 조국혁신당 등장으로 제3지대가 몰락하면서 어쩌면 반윤세력이 200석 가까이 입법권력을 장악할 수 있겠더라. 내가 대통령이라면 거부권 행사 무력화와 탄핵이 가능한 200석을 두려워 할 듯하다. 그렇다면 지금 현 상황에서 김성태 의원의 의견에 나는 적극 동의한다. 지금의 선대위 구성은 인요한, 안철수, 나경원, 원희룡 등인데 누가봐도 중도층 흡수에 안 되는 인력 구조가 아닌가? 국민의 힘이 선전을 하려면 태생적으로 약점인 젊은 층 흡수와 중도층 표를 끌어와야 하는데 지금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고 있을 때는 아닌 것 같다. 지금은 도도하게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으쌰 으쌰할 때가 아니다. 어제 여의도에서 지원 유세를.. 더보기
이준석 화성을 지지율 20%대 기사를 보고서 이준석이 화성을에 출마를 결정한 후 첫 여론조사가 나왔다. 3월 15~16일 이틀간 한길리서치 조사에 의거하면 1위 민주당 공영운 후보 46.2%, 2위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23.1% 3위는 국민의 힘 한정민 후보 20.1%이다. 개인적으로 이준석 대표가 원사이드하게 1위 하기를 바랬는데 많이 실망했다. 그가 잘해서 제3지대가 지금보다는 훨씬 확장되기를 원했는데 1위랑 2배 정도 차이가 나는 걸 보니 이번에도 당선 되기는 어렵겠더라. 선거는 구도, 인물, 이슈라고 하며 이중에서 구도가 제일 중요하다고 한다. 여야 거대 정당에 소속되야 당선된다는 이 선거 구도가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이준석이라는 인물을 훨씬 능가하는 걸 보니 무섭긴 무섭다. 나는 이준석 대표가 상계동 갈비집에서 탈당 회견을 했을 때 .. 더보기
"이재명 김부겸 정면충돌, 박용진 공천승계 민주당 선대위 균열"기사를 보고 "이재명 김부겸 정면충돌, 박용진 공천승계 민주당 선대위 균열"기사를 보고 정봉주 의원의 막말 파동으로 민주당 강북을 국회의원 후보가 공석이다. 이재명 대표가 말하길 "차점자가 우승자 안돼"라는 말을 했다고 하던데 나는 결선 투표에서 떨어진 박용진 의원이 왜 공천 승계를 이어받지 못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올림픽 경기에서도 1등에 문제가 있으면 2등이 금메달을 따는 게 당연한데 왜 안 된다는 건가? 만일 이재명 당대표가 그 자리에 없었더라도 이렇게 할 수 있단 말인가? 김부겸 공동 선대위원장이 박용진 배제 결정에 대해서 쓴 소리를 하던데 당내에서 이런 목소리가 더 커지길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정봉주 씨가 공천에서 탈락했을 때 처음 딱 드는 생각이 당연하게도 "이제 박용진 의원이 후보가 되겠구나"이었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