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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속보)윤석열 국민의힘 오늘 탈당"이란 뉴스를 보고서 "(속보)윤석열 국민의힘 오늘 탈당"이란 뉴스를 보고서윤석열 전 대통령이 17일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했다. 윤 전 대통령은 "제가 국민의힘을 떠나는 것은 자유대한민국을지키기 위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라며 "비록 당을 떠나지만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 백의종군할 것"이라고 말했다.윤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국민의힘을 떠난다"며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함께 해주신 당원 동지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재가 존속될 것이냐, 붕괴되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갈림길에 서있다"며 "제가 대선 승리를김문수 후보 본인 못지 않게 열망하는 것도 이번 대센어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려있기 때문"이라고 했다.윤석열 씨는 "자유민주주의 없.. 더보기
"이준석 지지하는 응답자 절반은 이재명 당선될 것"이라는데 "이준석 지지하는 응답자 절반은 이재명 당선될 것"이라는데뉴스토마토, 미디어토마토에서 제164차 여론조사에 의거하면 3자대결에서 이재명 52.3%, 김문수 35.9%,이준석 6.7%로 나왔다.3자 구도로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헌 후보 지지층은 거대 양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은 자신이 뽑은 대선 후보가 당선되지 않더라도 '소신 투표'를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그렇다. 이준석 의원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결코 이번에 그가 당선되리라고 보는 게 아니다.이준석 의원이 대선 득표율 10%를 넘겨서 차후 권력 구도에서 새로울 바람을 일으켜 달라는 여망을 표현하는 거다.따라서 이번 선거에서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할 가능성은 전무하다.이준석 후보가 .. 더보기
김문수를 보면 전광훈과 윤석열이 생각나니 내란텐트다. 김문수를 보면 전광훈과 윤석열이 생각나니 내란텐트다.국힘의 김문수 후보가 툭하면 하는 말이 반이재명 텐트를 쳐서 이긴다고 하더라.아니, 생각해봐라.김문수 후보를 보면 무엇이 상상되는지 말이다.국회에서 비상계엄령 사과하라니까 혼자 꽂꽂하게 앉아있었던 인물이다.윤석열의 잘못을 두둔하고 사과하고 사죄하지 않은 자산으로 대선 후보가 된 거다.그는 윤석열 아바타가 아닌가?또한 사랑교회 다니면서 전광훈 씨 구속된다니까 울었던 사람이다.전광훈 세력을 의병이라고 칭했던 그는 전광훈 아바타가 아닌가?여기에 더해서 국힘 토론회 때 수차례 비상계엄령 옹호와 탄핵 반대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거부했던 사람인데이 사람과 함께하면 반이재명 텐트가 아니라 내란 텐트다.설령 지금 당장 초스피드로 윤석열을 멀리하고 전광훈을 나몰라 해도.. 더보기
보수가 이기려면 이준석으로 단일화하라. 보수가 이기려면 이준석으로 단일화하라.국민의힘에서 기적적으로 김문수가 대통령 후보가 됐으니 스스로도 '난가병'에 걸렸을 확률이 더 크겠다.즉 김 후보는 "이번 대통령은 하늘에서 김문수로 점지했다"라는 착각에 빠지기 쉽겠다.민주당과 이재명 입장에서 김문수가 최종 후보로 됐으니 춤을 추고 기쁘겠구나.그런데 말이다.김문수 후보는 1%도 중도 확장성이 없는 사람이기에 그냥 민주당 이재명에게 100%진다.중도가 생각하는 김문수와 한덕수 이미지를 잠시 언급하면첫째한덕수는 윤석열 아바타이지만 김문수는 윤석열과 전광훈 아바타이다.중도가 제일 싫어하는 인물이 윤석열이고 그보다 더 싫어하는 사람이 전광훈이다.그런데 김문수는 전광훈 감옥에 있을 때 울면서 그를 옹호한 사람이더라.광장 세력과 연합해서 정권을 이루는 건 생각만.. 더보기
"이준석, 이재명 당선돼도 당선 무효"라는 주장을 보고서 "이준석, 이재명 당선돼도 당선 무효"라는 주장을 보고서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선거 후보는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면 권력만을 추구하며법적 책임을 외면하는 무책임한 정치 행위"라고 비판했다.아울러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이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된 데 대해 반발하는 민주당에 대해선"헌법을 지킬 의지가 전혀 없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으로, 매우 위험하고 반헌법적인 정치 행위"라고 지적했다.이 후보는 이날 SNS에 "현재 이재명 후보를 둘러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으로 인해 헌번 제84조, 즉 대통령의 불소추 특권 조항을둘러싼 논란이 점차 증폭되고 있다"며 "이 논란은 결코 외부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이재명 후보가 수년간 각종재판에 직면해 온 .. 더보기
윤석열과 이재명,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윤석열과 이재명.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요즈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라는 말이다.여야가 서로의 수장을 바라보는 사법 절차에서 상대 리더는  KTX를 태우려고 하고 본인들 진영의 리더는완행열차를 태우려고 한다.개인적으로 보기에 윤석열 탄핵 열차와 내란 열차가 더 빠르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이대로 가더라도이재명 공직 선거법 심판도 빨리 진행되길 소원한다.어찌보면 윤석열, 이재명은 서로 공통점도 많다.둘 다 법조인이고 군대도 안 갔다오고 자신이 유리한대로 거짓말도 잘하고 말이다.그래서 그런지 재판 지연의 달인인 듯하다.아무쪼록 이번 기회에 정치판에서 함께 사라지길 바란다. 향후 대한민국 정치적 리더는 다 떠나서 아내와 본인이 사법 리스크가 없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적어도.. 더보기
이준석 의원과 명태균 씨가 친하지 않았으면 이준석 의원과 명태균 씨가 친하지 않았으면개인적으로 제 3지대를 응원하고 그 중에 이준석 의원을 좋아한다.그런데 최근 그와 명태균이 친하다는 말들이 많고 '준석이'라고 부른다는 소문도 있으니 참 별로다.말에 신뢰가 없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그런 작자와 친분이 있다면 '유유상종'아닌가?김여사가 명태균에게 5백만원을 주고 친분이 두터운 건 사실 이해가 간다. 비슷하니까 말이다.그런데 이준석 의원은 아니길 바란다.어떤 현안에 있어서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거침없이 필설하는 정치인이 참으로 드물기에 선명하게 말하고 쓰는이준석 의원은 한국 정치에서 보기드문 인재로 판단했다.대다수의 정치인이 아니 거의 대부분의 정치인이 뭘 물어보면 참으로 애매모호한 태도에 복장이 터지는데 말이다.그래서 나는 이준석 의원이 명태.. 더보기
"이준석은 왜 명태균 같은 자와 소통했던가?" "이준석은 왜 명태균 같은 자와 소통했던가?"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경선 때 고생했으니 김영선 의원에게 공천 주라"는 내용이 통화 녹취록으로 나와서온 나라를 뒤짚어 놨다.그런데 이준석 의원이 이같이 말하더라."명태균이 자신에게도 문의했는데 경쟁력이 월등해야 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더라."명 씨가 자신에게도 김영선 의원 공천을 문의했다"고 밝힌 거다.뭔가 이상하지 않는가? 왜 이준석 의원은 이런 정치 브로커와 전화를 주고받으면서 공천에 대해서 왈가불가했던 것인가?개인적으로 이준석 의원은 깨끗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가?다 떠나서 사람은 유유상종인데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저런 자와 '공천'이라는 깊숙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면똑같은 인간으로 보인다.분명 두 사람이 친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연 나만 그러한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