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스럽고 히틀러같은 당신, 이혼을 피하려면 말버릇부터 바꾸자.
1960~1970년대에 태어났으며 흔히 X세대라고 불리는 이들이
나와 학교와 직장 등 동선이 겹치는 사람들이다.
살아보고 겪어보니
이들 중 흔히 이혼을 당하거나 이혼위 위기에 있는 남자들은 공통적인 말버릇이 있더라.
하나는
어려서부터 집에서 남존여비 사상으로 길들여져 성장하다 보니
결혼하고 자식을 낳은 후에도 자기가 하는 말은
무조건 맞는 줄 알기에 한번 펼치는 주장은 절대 안 꺾는 말버릇이 존재한다.
이들은 이러한 말 버릇때문에 아내나 아이들과 일방적 연설을 가능하나 의견을 교환해서
합의를 도출하는 소통 자체가 불가하다.
그러다 보니 자식과 아내가 참다가 참다가 이혼하자고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아니, 살면서 의견 충돌이 생기면 내 의견과 상대 의견 사이, 그 어디즈음에서 합의를 봐야하는데
이런 인가과는 절대로 협의가 안 된다.
둘은 모든 상황을 항상 부정적인 말투로 해석하기에 곁에 있는 사람도 힘을 빠지게 한다.
이 친구들은 사업상 무언가를 물어보면 무조건 아니라고 부정부터 한 후에 다음 대화를 시작한다.
예를 들어 우리 회사 홈페이지를 보여주면 이유도 없이 그냥 안 좋다는 식으로 결론을 내리고
그 다음 대화를 이어간다. 그냥 이것도 버릇이더라.
말에는 이루는 힘이 있고 생각도 있는데 이러한 친구들과 가족이라면 어떻게 긍정적인 가치를
도모하겠는가?
아무튼 말버릇에 부정적 감정이 존재하기에 아내나 자식들이 멀리하고 싶어서 이혼을 주장하는 것 같다.
셋은 술 취했다는 핑계로 주변에 상처주는 말버릇이 있다. 그냥 주사가 있는 말버릇이다.
살아보면 알겠지만 담배는 스스로만 망하게 하지만 알코올 중독자는 가족 전체를 병들게
한다. 그래서 나는 둘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담배보다 술을 안 먹는 인간이 결혼 상대자로 오히려
괜찮다고 본다.
술은 적당히 먹으면 음식이고 과하게 먹으면 마약으로 변신하는 물질인데 마약을 입에 물고
헛소리를 하는 남편이랑 어느 누구 함께 살겠는가?
아무튼 주변 친구들 중 이혼을 당하는 인간들의 말버릇을 보면
아집에 빠져서 지기 싫어하는 강한 주장,
모든 현상을 부정으로 몰아가는 패배를 담은 말투,
주사를 명분으로 헛소리를 밥 먹듯이 하는 말투가 공통점이더라.
그러니 만일 지금 이혼의 위기에 못된 말버릇으로 몰렸다면 말하는 습관부터 고치자.
환경탓 천성탓하지 말고 무조건 고쳐라. 못 고치겠다면 몸부림이라도 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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