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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경험을 담다

"민주당 김준혁 사퇴하라"라는 뉴스를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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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화여대 성상납 위안부 발언을 사과했다는 뉴스는 나왔는데 사퇴는 일축하는 민주당과

김준혁 후보의 행보를 보며 이미 총선의 대세는 진보로 기울어졌나보다.

대한민국은 이놈의 진영논리 때문에 나라가 망할 것 같다.

현재의 정치는 무엇이 옳고 맞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 편이 누구더 많고 국민이 누구편을 많이 드느냐에

따라서 모든 걸 결정한다.

김준현 후보가 왜곡된 역사 해석을 사과했지만 민주당 편이 많고 선거에도 유리하니 절대로 후보 사퇴는 하지

않을 것이고 당선도 될 듯하다.

역사학자는 팩트에 근거를 두어야 하는데 신념에 근거를 두고서 말을 하는 사람들은 정치를 하면 

안 될 것 같다.

신념이 과잉되면 역사를 왜곡하고 정치를 막장으로 만드는 거 아닐까?

아무튼 민주당은 비록 대세가 자기 쪽이고 자기 편이 더 많다고 하는 오만에 빠지지 말고 이런 후보의 사퇴를

빨리 진행하기 바란다.

더불어 분당을에 출마한 김병욱 후보는 경찰을 3명이나 폭행했다고 하고 양문석 후보는 편법 대출로 아파트

구매했다고 하는데 이런 후보가 당선 되지 않도록 민주당이 솔선수범하길 바라다.

정치는 내 편이 많다는 진영 논리에 빠지면 또 다시 금방 권력을 잃어 버리는 게 속성이기에 지금처럼 유리할 때

겸손하고 엄격하게 국민의 눈높이에서 후보를 관리하길 바란다.

민주당은

5년 내내 실패한 부동산 정책과 내로남불 때문에 불과 2년 전에 정권을 빼앗긴 기억을 결코 잊지말자. 

#김준혁 #양문석 #김병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