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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공유합니다.

상대방 언어가 즐겁고 감당이 될 때 연애나 결혼을 결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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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언어가 중요하다는 걸 다들 알 거다.

오늘 뉴스에서도 대통령 충암고 동창이라는 주중 대사의 갑질이 한참 이슈가 되던데 그 중심은 역시

아랫사람에게 함부로 말하는 언어였다.

나는 좋은 언어가 뭔지 굳이 하나로 귀결시키면 나는 정직이라고 말하고 싶다.

본인의 신념이든 자존심을 넘어서 정직을 최고의 가치라고 여기며 말하는 사람은 신랑, 신부, 연인에 있어서

최고이며 그 이유는 바로 다음과 같다.

정직하고 투명한 애인과 배우자는 하루 일과를 정직하게 말할 수밖에 없으니 오늘을 신뢰있게

배려있고 따듯하게 산다는 거다.

그리고 스스로 정직한 사람은 본인을 자기 자신이 통제하기에 어디에 가거나 무슨 짓을 해도 믿을 수 있다.

결혼을 해서 내 남자는 내 여자는 어디를 가더라도 의심이 없을 때 그 부부가 정말 평안하게 오래 가더라.

정직에 더해서 역지사지는 진심이고 측은지심은 사랑인데 진심과 사랑을 가지고 말하는 사람을

찾아서 연인과 배우자로 삼아라. 유유상종이니 꼭 닮고 말이다.

이러한 사람을 찾을 때는 연애 때 말투를 다 믿지 말고 가능하다면 그 사람의 부모가 대화하는 걸 들어보면

지혜롭다.

내 연인의 부모끼리 대화하는 말투, 어투, 말씨가 이 사람과 연애하거나 결혼했을 때 내가 감당해야 할 시련이며

행복이라 여기면 딱 맞더라.

결론적으로 누군가와 사귀고 싶거나 결혼하고 싶을 때는 그 사람의 언어가 즐겁거나 감당이 될 때 진행하자.

대부분 이혼, 별거, 이별하는 세상의 모든 커플들의 문제 중심에는 마음에 안 드는 대화법이 존재하니

이 점을 꼭 기억하자.

아울러 언어도 부모에게 상속받는 유산 부분이 제일 크기에 누군가의 말씨를 판단할 때 그 사람의 부모가 쓰는

언어도 관찰할 필요도 있다는 거다.

누군가의 말투가 그 사람이 여태까지 걸어왔던 인생을 말하고 앞으로 펼쳐질 장래를 의미함을 결코 잊지 말자.

이것이 남자와 여자를 잘 골라서 결혼을 잘하는 법의 핵심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