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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명언 1편 "병원은 돈 벌기 쉬운 이익집단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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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도 이익집단일 뿐이다"

 

사람이 살면서 병원을 안 갈 수는 없는데 대부분 병원을 가면 환자들은 센티해지고 약자가 된다.

 

그런데 그거 아는가?

 

병원에 갈 때는 더욱더 냉철하고 이성적이어야 환자와 보호자가 모두 산다는 거다.

 

의사를 비롯한 의료진의 말을 너무 신봉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형편에 맞게 환자가 보호자가 모두 사는 방법을

 

가족이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일예를 들면

 

과거 보험도 없는 엄마가 뇌졸중으로 쓰러져서 급성기 치료를 받은 후 어느 정도 일상이 가능했을 때

 

의사가 그러더라.

 

80세 넘은 엄마가 경동맥이 막혀서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이다.

 

보험도 없는 엄마가 경동맥 수술을 하라고 하니 돈 걱정이 덜컥 났는데 나는 수술을 시키지 않았다.

 

그 수술할 돈으로 엄마 노후를 더 풍요롭게 모셔야 겠다고 생각한 거다.

 

거동이 가능한 동안 맛있는 거 더 많이 드시면서 용돈도 더 풍족하게 드리면서 말이다.

 

엄마를 괜찮은 요양병원에 모셨고 이후 몇년 간 편하게 사시다가 하늘 나라로 갔다.

 

 

내가 꼭 하고 싶은 말은 병원은 갑을 관계가 분명하기에 환자나 보호자가 돈을 쓰도록 유도하는 것이

 

아주 쉬운 곳이니 만일 아픈 사람이 있을 때 형편에 맞게 냉철하고 지혜롭게 판단하라는 것이다.

 

무조건 의사의 말만 듣지 말고 말이다.

 

경험상 병원은 사람을 사람으로 보는 것보다 돈으로 보는 곳임이 분명하더라.

 

 70~80대 노인들이 지병이 있고 보험이 없는 경우에 만일 큰 병이 걸렸다면

 

가족들은 최선의 치료 방법과 노후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를 의료진 의견은 참고만 하고

 

가족 스스로 결정하는 게 정말 중요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