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에 경험을 담다

자주 죽음을 묵상해야 살만하더라.

728x90

가족이 중병으로 많이들 아프다 보니 삶과 죽음이 하나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처음에는 병원에 갈 때마다 살 떨리고 의사의 말 한마디에 지옥과 천국을 오갈 때가 많았는데

이것도 적응인지 차츰 언젠가 죽음도 기쁘게 받아들여야 된다고 다짐해 본다.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이 결코 나쁜 일은 아니지 않는가?

중요한 건 내가 살아온 인생이 천국가는 키를 만들었는지 아닌지가 핵심이라고 본다.

하나

그리스도인이 죽음을 자주 생각하고 묵상하면 하루를 소중히 하고 카르페디엠하게 되더라.

죽음을 자주 묵상하면

과거를 후회하지 않고 미래를 걱정하기 보다 오늘이 아깝고 소중하기에 지금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하나님의

영역으로 알고 그분께 모든 걸 맡기니 편안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리스도인이 죽음을 자주 생각하고 묵상하면 썩어질 육체가 아니라 영원히 남게 될 내 영혼을 고치려고 

노력하니 신앙적으로 살게되서 평안하더라.

이세상 어느 누구도 아무리 관리하고 좋은 거 먹어도 유한하다. 이건희 회장도, 김일성도, 김정일도, 의사도, 한의사도,

대통령도, 모두들 하나님이 당장 오라고 하시면 가야한다.

그러니 썩어질 육체에 목숨 거는 게 아니라 내가 지은 죄와 복으로 천국을 오고 간다는 신앙적 가치로 삶이 윤택해 지더라.

죽음을 자주 묵상하고 생각하면

돈과 권력의 차이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먼지 하나 차이에 불과하고 신앙적 차이를 그분이 더 중하게 보시는 걸

알고 사니 인생이 겸손해 지더라.

내일 죽는다고 생각해 보자.

"우리가 많이 가진 건 결코 자랑이 아니라 사명임을 알기에 나누기가 수월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BZ50XCR6e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