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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공유합니다.

헤어진 연인을 붙잡으려는 당신이 더 훌륭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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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을 붙잡으려는 당신이 더 훌륭한 겁니다.

다른 건 몰라도 남녀 간의 문제에 있어서 이기고 지는 승패의 관점이 아니라 사랑의 관점으로 보면

"내가 더 상대를 사랑하는 게 죄는 아니다"

물론 연인과 사귀는 도중에 바람을 피우거나 물질을 욕심내거나 술주정 등 머리가 아니라 심장에

상처를 주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말이다.

이러한 경우를 제외하고 누군가에게 헤어지는 통보를 받았을 때 다시 매달리는 건 내가 더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일 터인데 결코 자존심 상해할 이유가 아니다.

예를들어 상대방 부모님이 반대하거나 현재 내 능력 부족을 아쉬워할 때 사랑하는 연인을 쉽게 떠나 보내는 건

아니라고 본다.

내 사랑의 바닥까지 긁어모아서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변화하려는 당신이라면

칭찬을 받는 게 마땅한 거다.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상대의 가슴속 깊이 철전지 원한을 준 잘못이 아니고 기타 이유로 상대가 헤어지려고 하면

집착은 말고 더 많이 사랑하다가 헤어지세요.

그래야 그 사랑에 후회도 없고 다른 사랑을 찾을 때도 여운이 안 남는 답니다.

또한 배우자나 연인을 찾을 때는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을 찾아서 사랑받는 사람으로 만든다는 사랑의 철학을

세우시길 간곡히 부탁드려요.

이상 참으로 많이 헤어지고 결혼을 한 건휘 아빠의 포스팅이었으며 재회 편지 대필도 가끔하니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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