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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공유합니다.

이별과 이혼의 문턱에서 매달려도 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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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과 이혼의 문턱에서 매달려도 되는 경우

사람이 태어나서 도파민이 극도로 분비되서 쾌락의 끝판왕은 뭐니뭐니 해도 사랑하는 사람과

불꽃 튀기는 사랑을 할 때다.

그리고 이렇게 뜨거운 사랑을 하다가 이혼과 이별을 맞이하면 이성 상실은 당연하기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오로지 헤어질 그 대상만 기억할 거다.

그래도 어쩌냐? 이혼과 이별이 아무리 싫어도 냉정을 찾아야 불행을 막을 수 있더라.

경험상 헤어지는 위기의 순간에도 매달려도 되는 사람은 다음과 같다.

1. 상대가 보통 이상의 인성을 가지고 있는지 묻고 또 물어서 예스라면 매달려도 된다.

인간 관계를 맺을 때 보통 이상의 인격을 가지고 있어야 함께 무엇을 해도 견딜만 하다.

만일 그동안 반했던 것이 외모, 학벌, 돈 이런 것뿐이라면 매달려서 사랑을 쟁취해도 정말 악의 구렁텅이일 거다.

인성을 파악할 때는 그의 인생에 봉사, 헌신, 감사, 긍정 이런 단어와 어울리는 사람이면 괜찮은 거다.

2. 상대가 냉정함 보다는 정이 많을 때 매달려도 된다.

극히 당연한 이야기지만 한 번 헤어지면 끝인 성격이라면 매달려봐야 나만 상처받고 내상이 크다.

상대가 정이 많아야 매달려도 다시 재회할 확률이 있는 거다.

3. 내가 술, 담배 습관을 감당할 수 있고 나랑 맞으며 종교 때문에 싸우지 않을 경우에 매달려도 된다.

부부나 연인이 가장 많이 싸우는 것이 술, 담배 습관과 종교다. 그러니 이러한 사항들이 너무 다르다면 

재 결합해도 다시 싸울 확률이 많으니 재회는 피하자.

여러분!

내가 좋은 남친이 없다는 것은 어쩌면 내가 좋은 여친이 아니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니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기 전에 그러한 사람이 먼저 되서 유유상종 하세요.

이상 재회 편지 대필도 가끔하는 건휘 아빠였으며 연락처는 블로그 메인을 활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