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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을 결정짓는 상중하 대화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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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을 결정짓는 상중하 대화법은

그거 아는가?

결혼은 이유, 조건, 계산없이 내 의견에 맞장구 쳐주는 사람 하나 만들려고 하는 것임을 말이다.

물로 초창기에는 극도의 쾌락을 추구할 수밖에 없지만 이런 기쁨은 오래도록 지속 가능하지 않다.

내 옷장 안에 아무리 화려한 옷이라도 2년 이상 감탄하지 않듯이 말이다.

그래서 결혼과 이혼을 결정짓는 말버릇은 다음과 같다.

 

 

오래가고 평안한 부부는 내 자존심을 짓밟지 않는 매너로 나를 알아주면서 예쁜 말을 하는 것이 노하우다.

그러려면 죽을 힘을 다해서 스스로 먼저 그런 사람이 되자.

부부는 유유상종이 아니면 이혼하기 쉽더라.

다름의 매력으로 끌려서 결혼하다가 그것 때문에 성격 차이라고 말하는 게 이혼이다.

이상 재회 편지 대필을 오랜 상담과 함께 작성하며 나름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한다고 생각하는 건휘 아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