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결혼 후 계속 친구가 많다면 이혼 각이다.
누군가 결혼 이상형을 꼽을 때 친구가 별로 없는 사람이라고 말하던데 많이 동의가 되는 말이다.
결혼 26년 차에 수없는 이혼 고비를 겪다보니 부부는 우선 순위를 거꾸로 하면 많이들 이혼한다는 거다.
무슨 말이냐면 인간은 그가 누구라도 하루에 쓸 수있는 감정의 총량이란 게 있는데 아끼면서 부부 중심으로 쓰지 않고
친구나 쓸데 없는 곳에 만땅 쓰면 결국 이혼은 필수라는 것이다.
김창옥 교수님이 부부간에는 사랑이 중요한 게 아니라 예의와 인정 그리고 예쁜 말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이런 것들을
잘 하기위해서는 충분한 감정이 있어야 한다.
그러니 결혼하고자 한다면 친구를 적당히 줄이고 친구 위주로 살고 싶다면 차라리 결혼을 피하라.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경험은 둘이 있는데도 정말 고독하고 쓸쓸한 것이더라.
이상 가끔 재회, 용서, 사과, 별거, 이혼 편지를 정말 잘하는 건휘 아빠였습니다.
건휘 아빠의 필력 검증은 너튜브에서 '건휘 아빠tv'로 검색해 주세요.
'경험을 공유합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죽은 사랑이다. (이혼 피하기) (0) | 2025.03.26 |
---|---|
중년의 부부 자존심 말고 진심을 택해야 이혼을 면한다. (0) | 2025.03.12 |
중년이 이혼을 피하려면 자존심보다는 진심을 택하라. (0) | 2025.01.18 |
"온 세상이 한 사람으로만 보인다면 중요 결정 하지 마라" (0) | 2025.01.12 |
이혼 위기의 경험을 공유하며 재회 편지를 대필합니다. (1) | 2025.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