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79억 군사퍼레이드"라는 기사를 보고서
북한에서 대대적인 군사 퍼레이드를 보면서 군인들이 저렇게 "오와 열을 맞추려면 얼마나
피터지게 연습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런데 이 정부 들어서 우리 나라도 자주 하는 걸 보고 왜 그런지 모르겠다.
장사가 안 돼서 자영업자 숫자가 20%도 사상 처음으로 무너진다는데 왜 79억을 저기다 쓰는지는 더더욱 모르겠다.
군대 미필이라서 그런지 경례할 때 이마와 한참 떨어진 손 모양을 보면서 대통령이 아니라 권력 놀이를
즐기는 모양새다.
그래도 오늘은 '부대 열중 쉬어'라는 말을 하더라.
아무튼 대통령은 권력 놀이라 군사 퍼레이드 즐기는데 김건희 여사는 한술 더 뜬다.
엄마 최은순씨와 김건희씨는 쌍으로 범법행위를 했다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
50대가 살아보고 겪어보니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 맞기에 김건희씨가 주가 조작 사건, 명품백 사건, 양평 고속도로
사건 등 많은 사법적 문제에서 죄가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아주 단순하게 사위가 대통령인데 엄마 최은순씨가 잔고 증명서 위조로 구속된 걸 보면 김건희씨가 무엇을 보고
자랐을지를 예상해 본다.
김건희와 최은순씨를 보면 조금 무서운 생각이 든다.
분명 대통령과 술 자리를 가지며 많은 소통을 했을 터인데 과연 어떠한 가치관을
공유했을지가 무섭다는 거다.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손바닥에 왕자를 새기고 나가는 행위를 보니 주술을 좋아했을 것이고
바이든 날리면 사건을 보니 불리하면 억압과 무력으로 상대를 누르는 마인드라 예상해 본다.
그냥 대통령을 투표로 뽑지말고 하고 싶은 사람 다 나와서 가위, 바위, 보로 뽑는 게 이 나라를 위해서
더 괜찮을 것이라 주장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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