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남, 용산에 십상시 녹취 공개, 여사가 쥐락펴락"기사를 보고서
요즈음 정치권에는 명태균 씨와 김대남 씨를 빼고는 말이 안 된다.
아주 연일 둘 이서 번갈아서 때로는 동시에 뉴스에 등장하니 읽느라고 정신이 없다.
정치가 아무리 썩었어도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유는 국민은 딱 자기 수준에 맞는
정치인을 뽑기 때문이다.
오늘은 대통령 전 선임 행정과 김대남 씨가 말하길
"대통령실에는 십상시가 있고 김건희 여사가 이들을 쥐락펴락 한다.
여사가 자기보다 어린 애들 쥐었다 폈다하고 시켜먹지. 나이먹은 사람들은 다 그냥 얼굴 마담이야"
라고 하더라.
전에는 대통령 보고 골통이라고 말하더니 이번에는 십상시까지 들먹인다.
선임 비서관인데도 대통령 부부에 대한 존경도 없고 존중도 없고 예의까지 없으니 도대체 대통령실은
어떤 기강으로 국정을 돌보는지 의심스럽다.
여기에 더해서 김대남 씨가 전당 대회를 앞두고 서울의 소리에 "한동훈 X파일을 만들어 달라"라고
했던 정황도 공개됬다고 한다.
아주, 명태균, 김대남 씨라는 쌍두마차가 나라를 구렁텅이로 몰아넣는다.
이즈음 되면 대통령 부부는 해외 순방은 그만하고 하루 빨리 국내 정세를 안정화 시키자.
누구말대로 여사는 백담사 보내고 제발 대통령이 정신 차리자.
그거 아는가?
대통령, 김건희, 명태균, 김대남이 서로 말을 한다고 가정하면 국민들은 누구의 말을 믿을 건지 말이다.
아마 대통령 부부보다 명태균과 김대남의 말을 더 신뢰할 거다.
꼭 하고 싶은 말은
향후 정국에 대한 대처를 김 여사 배제시키는 것과 동시에 아주 정직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박근혜 대통령 이상의 나락으로 빠지기 쉽다는 거다.
나를 포함해서 많은 중도층 국민들이 만일 녹취록이든 뭐든 큰 거 하나만 터지면 다시 촛불 집회에 참여할
의사가 있음을 대통령 부부는 간과하면 안 될 거다.
개인적으로 이재명 대표 부부도 윤석열 부부 이상으로 비리가 많다가 생각하기에 사법리스크가 먼저 터지길
바란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안 세력으로 이재명은 결코 아니라는 거다.
아무튼 바라고 바라건대 윤석열 대통령이 이제는 마누라 변호사는 그만하고 국민을 대변하는 대국적인 정치로
본인도 살고 국민도 살리길 바란다.
명태균이든 김대남이든 있었던 모든 일을 국민에게 선제적으로 이실직고해서 그들이 설령 녹취록을 틀든 문자를 공객하든
다 감당할 수 있게 만들면 된다.
지금 대통령에게 반드시 필요한 건 김건희 여사를 멀리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국민을 가까이 하는 거다.
측근들 말고 그래도 중도층에게 신망을 인사들과 많은 것들을 협의하자.
명태균 같은 작자 말고 안철수 ,이준석, 박용진, 이탄희, 한동훈, 김재섭 등 국민적 신뢰가 있거나 전문성이
높은 사람들과 협치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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