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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경험을 담다

"한동훈 김건희 공개활동 자제 필요하다고 생각"이란 기사를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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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건희 공개활동 자제 필요하다고 생각"이란 기사를 읽고서

한동훈 대표가 오늘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들을 만나 '김 여사가 활동을 자제했으면 좋겠다'라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는 질문에 "본인도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마 많은 국민들이 요즈음처럼 자고 일어나면 영부인의 기사가 뜨는 세상을 처음 살아봤을 거다.

그리고 나도 최근에 안 건데

윤한 갈등인 줄 알지만 사실은 김한 갈등이 본질이다.

윤석열과 한동훈의 갈등이 아니라 김건희와 한동훈의 갈등이라는 거다.

호사가들의 말처럼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하고 싶어도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김건희가 대신 한다고 하던데

그래서 실세인 김건희와 한동훈의 갈등이라는 거다.

박지원 의원이 "모든 말썽의 근원은 김건희 이기에 백담사로 보내야 한다"라고 하던데 적극 동의한다.

김대남과 김건희, 명태균과 김건희, 공천개입과 김건희, 문자읽씹과 김건희, 자격미달인 업체의 관저 공사와 김건희,

도이치 모터스 주자 조작과 김건희, 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과 김건희,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와 김건희 등

너무나 사건 사고에 연류되 있으니 그냥 백담사와 검찰만 오고 가면 좋겟다.

그래야 할 줄 아는 게 없는 대통령이 마누라 말고 한동훈 대표나 다른 각료들과 의견을 교환하면서 국정 운영을

할 것이다.

분명 이 정권에 골칫거리인 김건희 여사만 대통령 지근에서 멀어진다면 한동훈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도

사이가 복구 될 것이다.

 

 

아무튼 현 상황에서 너무나 사건 사고가 많은 영부인이어서 사과를 해봐야 그렇게 의미가 없을 것이니

대통령 곁에서만 멀리 떠나면 된다. 

대통령은 임기내에는 김건희 여사 멀리하고 윤심도 멀리하자.

제발 한동훈, 김재섭, 안철수, 이준석 (복당 희망), 유승민 등 역량있는 사람들과 피터지게 토론하면서

정국을 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