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윤석열은 풍토병이라고 하던데
오늘 너튜브에서 '윤석열은 풍토병'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 공감이 가더라.
이 사람 때문에 잠도 안 오고 컨디션이 엉망인데 윤석열이라는 이름은 댕기열, 황기열처럼 마치 무슨 병명같다는 게
혹자의 주장이다.
2024년에 도저히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비상게엄령'을 선포한 그는 대한민국을 지옥으로 밀어넣었다.
절대로 볼 수 없어야 하는 '군대의 국회 진입', '선거관리위원회 진입', '주요 인사 수감 계획' 등 참으로 참담한 짓을
그는 했다.
이 시한폭탄을 하루 빨리 제거해야 하는데 문제는 김건희, 윤석열은 퇴임 후 감방 갈 것을 스스로 너무 잘 안다는 거다.
그래서 이들은 당장 오늘부터라도 무슨 짓을 벌일지 모른다.
쥐꼬리 만한 권력이 남아있다면 별의별 행동을 벌이고도 남을 부부라고 감히 장담한다.
도저히 일반 국민들은 상상하기도 어려운.....
탄핵이든 하야든 개헌이든 가장 빠른 방법을 동원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권력을 빼앗아야 한다.
개인적으로 탄핵 절차를 밟으면서 내란죄 조사를 하면 좋겠는데 그렇게 흘러가지는 않을 듯하다.
아무래도 이미 탄핵을 통해서 보수의 궤멸을 맛본 국민의힘 의원들이 그 후유증을 알기에 탄핵에
찬성하지은 않을 것 같다.
그들은 이번 탄핵이 '이재명 대표 대통령 만들기'라는 기회가 되기를 절대 바라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 못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분명 탄핵보다는 다른 방법을 택할 것인데 내가 걱정하는 것은 그렇게
우물쭈물하다가 이 사람이 또 궤이한 짓을 벌일까봐 걱정인 거다.
나 또한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 되는 것은 완전 반대지만 지금 가장 급선무는 대통령 빠르게 끌어내리기로 본다.
정말 비상게엄령은 상상치도 못했다.
아무쪼록 그들이 감옥가기 전까지는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기를 바라고 또 벌인다고 해도 아무도 말을 듣지 않기를 원한다.
개인적으로 탄핵에 이어서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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