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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경험을 담다

"명태균, 김건희 여사와 나눈 대화 또 공개"라는 기사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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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의원과 세비를 반띵하고 공천 개입 의혹의 중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김 여사와 모바일 메신저로 나눈 대화 화면을

22잋 추가로 공개했다.

명태균 씨는 전날 국회에서 자신을 둘러싼 여러 가지 의혹과 관련해 강혜경 씨의 증언을 반박하는 차원애서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여사는 명테균 씨와 관련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 이른바 '지라시'내용을 명태균에게 보냈고

이에 명태균은 "ㅋㅋ 어이군 이런, 세상에 천벌 받을 사람들이 많네요. 여사님, 그냥저냥 여러 가지 얘기 끝에 소문이

있음으로 ㄲ긑나네요. 책임 소재 불분명하게"라고 답했다.

자고 일어나면 명태균과 김건희, 한동훈과 김건희, 윤석열과 김건희, 김건희의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불기소 사건,

디올백 불기소 사건, 김건희와 최재영 목사, 김건희와 7인회, 김건희와 김대남 등 온통 뉴스가 김건희, 김건희, 김건희이다.

대통령은 김건희 변호사하려고 대권을 잡은 듯하다.

 

왜 대통령 부부는 명태균 씨가 이렇게 설치는데 한 마디 말도 못하고 반응이 저리도 조용한가?

명태균 씨의 폭로는 누가봐도 "자신을 보호하라"는 메시지다.

"대통령 부부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녹취록과 문자 내용이 많으니 더 이상 자신을 검찰 수사로 괴롭히지 말라"는

메시지를 계속 보내는 것이다.

아주 지겨워 죽겠다.

의료 대란 타결, 대통령 한동훈 대표 의견 전격 수용, 대통령 김건희 여사 백담사 보냄, 대통령 용산 7인회 전격 경질 등

기분 좋은 뉴스는 정녕 없는가?

어제 한 대표와 면담한 대통령은 그를 박대하고 계속해서 또 부하다루듯이 했다는 보도가 나오더라.

그리고 특검에 찬성하는 여당 의원이 생겨도 "어쩔 수 없다"라고 하던데 하루 빨리 특검 찬성으로 이 정부가 뒤집히면

좋겠다.

그래야 국민이 살 길이 열릴 것 같다. 반드시 그 전에 이재명 사법처리도 이루어지고 말이다.

중도층이 보기에 아무리 윤석열 부부가 싫어도 이재명 부부를 대안세력으로 절대 보지는 않는 것이다.

 

하루 빨리 tv를 켜면 입법 독재, 거부권 행사, 재표결 이런 거 말고 의료 대란 타결, 자영업자 구제, 취약 계층 구제 등

좋은 소식이 넘쳐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