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층이 추경호 원내 대표에게 바란다.
나는 중도층이며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잘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들의 대체 세력으로 이재명 대표 부부는 더욱더 아니라고 생각한다.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려면 그래도 윤 대통령이 변화해서 뭔가를 해주길 바라고 그럴 가능성이
이재명 쪽보다 더 크다.
누군가 대통령은 무식한 조폭으로 이재명 대표는 머리 좋고 얍삽한 양아치로 비유하던에 후자는 어떠한 경우든
변화하지 않더라. 그래도 조폭은 하나님 믿고 개과천선도 많이 하지 않더냐?
내가 오늘 꼭 하고 싶은 말은
지금 대한민국 보수 정치의 성공 방향 키는 한동훈, 윤석열이 아니라 추경호 원내 대표에게 있으니
추 대표가 대통령에게 개기라는 것이다.
추 대표가 지금처럼 대통령과 한팀이 되는 게 아니라 한동훈과 힘을 합친다면 보수가 부활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다.
대통령이 지금과 달리 국정 개혁을 전쟁이나 쿠데타처럼 하지 않으려면 측근들이 변화하는 방법밖에 없다.
개혁은 국민의 안전을 보존한 채 하는 것이고 쿠데타는 국민을 희생시키며 변화하는 것이기에 지금 대통령의 국정 운영은
완전 아니다.
반드시 변화가 필요한데 그러려면
그동안 말 잘 들었던 측근들이 반기를 들어야 대통령도 화들짝 놀라서 변할 것이다.
고집불통인 대통령이 바뀌려면 측근과 주변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야 하는데 최근 가장 믿는 추 대표가
선봉장이 돼서 반기를 들라는 거다.
상상해봐라.
이대로 대통령 부부가 계속 가면 언젠가는 채상병 특검이든 김건희 특검이든 야당 뜻대로 될 거다.
보수가 피를 안 보고 정권을 재 창출하려면 지금 스스로의 잘못을 깨달아서 변해야 하는데 최고의 방법은
추 대표와 한동훈이 함께 힘을 합쳐서 보수 단합을 이끄는 거다.
오늘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와 면담이 끝나고 어느 절에 가서 "좌고우면하지 않고 돌을 맞아도 앞으로 나가겠다"고 하더라.
나는 대통령이 국정 책임자가 아니라 돌격대장 같아서 많이 걱정이 된다.
이대로 가면 보수 분열뿐이다.
그러니 추경호, 한동훈이 전략과 민심을 등에 엎고서 보수를 하나로 묶어서 변화를 먼저 추진하기를,,,,,,,,,,,
'뉴스에 경험을 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다혜 갭투자, 음주운전 &김건희 주가 조작 사건"을 바라보면서 (2) | 2024.10.24 |
---|---|
11월까지는 이재명은 멀리하고 추경호 대표를 가까이 하자. (0) | 2024.10.23 |
"한동훈, 윤에 한남동 라인 8명 일일이 거명하며"라는 기사를 읽고 (0) | 2024.10.22 |
"명태균, 김건희 여사와 나눈 대화 또 공개"라는 기사를 보고 (2) | 2024.10.22 |
이서진의 말말말 "이십 대는 누구나 다 힘들어" (1) | 2024.10.22 |